지난해 발표하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히트를 거듭하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그들은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이 오리콘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하며 국내와 일본열도에 ‘인피니트’라는 브랜드를 대중들의 머릿속에 확고히 자리잡도록 만들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Infinitize]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앨범으로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사상초유의 컴백이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추격자'는 인피니트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최고의 파트너 스윗튠(Sweetune)의 작품으로 제목만큼이나 빠른 곡 전개와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감에 묘하게 대비되는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체와 선율이 이 곡의 특징이자 감상 포인트. 지난해 수많은 여심을 흔들었던 곡 ‘내꺼하자’가 다른 사람과의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를 내 품에서만은 편하게 해주겠다며 직접적으로 사랑을 어필하는 느낌이었다면, ‘추격자'는 떠난다는 여자를 붙잡지 않고 쿨하게 보내 주지만 내 사랑이 식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다시 그 마음을 잡아내 반드시 재회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곡 역시 인피니트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해주며 또 한번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외에도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곡으로 그의 주특기인 아름다운 스트링의 선율과 강한 비트의 어우러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자 Tic Toc 에 이은 작사가 김이나와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Feel so bad’, 지난 해 발매된 인피니트의 정규 1집 [Over The Top]과 리패키지 [Paradise]의 음반 말미에 수록되었던 히든트랙을 정식 음원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한 ‘그 해 여름’, 앵콜콘서트에서 깜짝 선공개되어 ‘신개념 인피니트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만’, 비트감 있는 리듬구성에 U2를 연상하게 하는 강한 딜레이의 중독성 있는 기타리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곡 ‘니가 좋다’, 8,90년대의 가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이나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 ‘With…’까지 어느 곡하나 놓치지 않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개성 넘치는 곡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