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Natural Born Chaos [CD]

Soil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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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가 : 13,400원 1% 적립
  • 레이블 : Dream On
  • 장르 : 음반 > 락/메탈 > Extreme Metal
  • 발매일 : 1999-03-24
  • 미디어 : 1CD
  • 수입여부 : 라이센스
  • 제조국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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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Follow The Hollow
2. As We Speak
3. The Flameout
4. Natural Born Chaos
5. Mindfields
6. The Bringer
7. Black Star Deciver
8. Mercury Shadow
9. No More Angels
10. Soilworker's Song Of The Damned
꿈틀거리는 역동성으로 무장한 'Soilwork'의 4번째 정규작 [Natural Born Chaos]
-멜로딕 데스 메탈 계의 가장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다!!


극한으로만 치닫던 데스 메탈의 존재는 뜻밖에도 '멜로디'의 옷을 입으며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다. '타협'이라고는 눈곱만치도 허락하지 않을 줄 알았던 '죽음의 찬가'가 막상 조금 너그러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서 한결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더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 선두에는 인 플레임스(In Flames)나 다크 트랜퀄러티(Dark Tranquility)와 같은 베테랑 밴드들이 존재했다. '강하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그들의 사운드에는 다양한 팬 층을 흡수할 수 있는 영리한 대중성이 담겨져 있었고, 보다 미적 감각이 강조된 광범위한 표현 능력은 매니아들의 시선을 끌어낼 만큼의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가능케 했다. 결국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들은 하나의 일관된 흐름을 형성하며 소위 말하는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는 새로운 조류를 양산하게 되는데, 그 영향력은 이제 메탈 계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신선함을 선보였던 멜로딕 데스 메탈조차도 시간이 흐를수록 '진부함'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쉽게 질리게 되는 강한 멜로디 라인과 밴드들간의 엇비슷한 곡 스타일이 더 이상 메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한 것이다. 멜로딕 데스 메탈 계는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필요로 했고, 누군가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할 시점이 도래하게 되었다. 바로 이 때 등장한 밴드가 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과 소일 워크(Soilwork)와 같은 새로운 모양의 신진 밴드였다. 칠드런 오브 보덤은 화려한 키보드 라인과 바로크 적인 요소를 앞세워 멜로딕 데스 메탈 계에 참신한 이미지를 부여했고, 소일워크는 마치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가 연상되는 타이트한 곡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차세대 멜로딕 데스 메탈 계를 책임질 가장 유망한 재목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소일워크는 지난 해 3번째 정규작 [A Predator's Portrait]를 발표하며 멜로딕 데스 메탈 계에 적잖은 충격을 던져주었는데, 그 유명한 메탈 갓 롭 핼포드(Rob Halford)마저도 '새로운 메탈 밀레니엄을 여는 훌륭한 밴드'라는 찬사를 늘어놓으며 그들의 앞날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소일워크는 앨범 발표이후 대대적인 투어활동을 벌이며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해나갔고, 이제 멜로딕 데스 메탈 계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 부를만한 신작 [Natural Born Chaos]를 통하여 또 한번의 비상을 꿈꾸게 되었다.

About Soilwork

'진흙 밭에서 시작하여 길을 만들어 간다'라는 의미의 밴드 명을 갖고 있는 소일워크는 스웨덴에서 결성된 6인조 메탈 밴드다. 결성 시기인 95년 당시에는 'Inferior Breed'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던 이들은 곧 'Soilwork'라는 이름으로 밴드 명을 바꾸었고, 97년 [In Dreams We Fall Into Eternal Lake]라는 타이틀의 데모 앨범을 발표하며 프랑스 레이블인 'Listenable Records'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98년 첫 데뷔작 [Steelbath Suicide]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앨범은 각종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발판을 마련했다. 앨범 발매 후 기타리스트 'Ludvig'과 드러머 'Jimmy'가 음악적 견해 차이로 밴드를 떠나자 그 자리에는 'Ole Frenning'과 'Henry Ranta'가 메우게 되었고, 곧이어 Krisiun, Darkane, Naglfar 등의 이름 있는 밴드들과 유럽 투어를 단행하며 더욱 탄탄한 입지를 형성해 나갔다. 99년에는 두 번째 정규작 [The Chainheart Machine]를 발표하며 탄탄한 멜로디 감각과 시원스런 폭발력이 어우러진 뛰어난 작품성을 선보였고, 이는 메탈 전문 레이블인 'Nuclearblast'와 손을 잡게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이들은 특히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멜로딕 데스 메탈 계의 거물급 밴드로 떠올랐고, 이윽고 2001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A Predator's Portrait]는 그 이상의 주목을 받게되는 세계적인 밴드로 급부상 하게 되었다. 보다 타이트한 곡 진행과 프로그레시브한 구성력이 돋보였던 이 앨범은 세계 유수의 록 매체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게 되는데, 특히 'Legacy' 매거진은 15점 만점의 15점을 주는 동시에 이 달의 앨범으로 선정하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고, 'Heavy Oder Was?!'는 12점 만점의 11점을, 'Hammer'는 10점 만점의 9점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Nevermore'와 'Annihilator'의 서포트 무대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고, '2001 Wacken Open Air' 페스티벌에서는 2만 여명이 군집한 대규모 무대 위에서 가장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본격적으로 다음 작품의 작업을 위해 스웨덴의 'Gothernburg'에 위치한 'Fredman Studio'로 향했고, 2002년 드디어 정규 4집 앨범인 [Natural Born Chaos]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꿈틀거리는 역동성으로 무장한 신작 [Natural Born Chaos]

소일워크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굉장히 커다란 것이었다. 전작이 던져주었던 적잖은 충격은 벌써부터 다음 앨범을 기다리게 만들었고, 새로운 프로듀서로 고용된 인물이 다름 아닌 데빈 타운젠드(Devin Townsend)라는 소식은 그러한 기대감에 더욱 뜨거운 부채질을 하게 만들었다.
총 10개의 곡을 담고 있는 새 앨범은 분명 멜로딕 데스 메탈 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역작임에 틀림이 없다. 매끄럽고 잘 정돈된 느낌의 곡 구성과 한층 깔끔해진 사운드는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을 물론,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들이나, 정통 헤비 메탈 팬들에게조차 충분한 설득력을 얻을 만큼 훌륭한 것이다. 앨범의 프로듀서인 데빈 타운젠드와 Fredrik Nordstrom(co-producer), 그리고 소일워크의 멤버들은 전작의 노선율 유지하며 이들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타이트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가능한 보존하려고 노력했고, 좀 더 탄력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자 약간의 새로운 요소를 첨가했다. 전작에서부터 클린 보컬과 그로울링 보컬의 환상적인 조화를 시도한 Bjorn Strid의 뛰어난 역량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완연한 매력을 풍기고 있고, 다이내믹함과 절도감을 고루 갖춘 Peter Wichers와 Ola Frenning의 트윈 기타 시스템, 깔끔하게 뒷받침되고 있는 베이시스트 Ola Flink와 드러머 'Henry Ranta'의 탄탄한 리듬라인, 그리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창출해내는 'Sven Karlsson'의 키보드 사운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만 일부 곡에서는 극단적인 데스 메탈 사운드에서 탈피하여, 보다 다양한 곡 구성과 멜로디 라인을 부각시키는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앨범은 이들만의 사운드로 특징지을 수 있는 시원스러운 헤비 넘버 'Follow The Hollow'로 시작된다. 이 곡에서부터 Bjorn Strid는 클린 보컬과 그로울링 보컬을 번갈아 사용하며 뛰어난 대비의 미를 제시하고 있는데, 변함없이 박진감 넘치는 헤비 리프와 쉴새없이 두드려대는 리듬 라인이 그러한 Bjorn Strid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더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As We Speak'과 'The Flameout'는 환상적인 키보드 라인이 전면에 깔린 가운데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프로그레시브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곡이며, 앨범 제목과 동 타이틀인 'Natural Born Chaos'는 마치 판테라(Pantera) 특유의 그루브감이 연상되는 통쾌한 곡이다. 또한 잔잔한 아르페지오 주법의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The Bringer'는 그 동안 소일워크가 추구해왔던 곡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곡으로 중반부 이후로 펼쳐지는 뚜렷한 멜로디 라인의 정통 메탈 사운드가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변함없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은 결코 전체적인 타이트함에 있어 그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무서운 스피드로 몰아 부치는 곡 'Black Star Deceiver'가 뒤를 잇고 있는데, 이 곡에서는 프로듀서로 기용된 데빈 타운젠드가 직접 참여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중저음의 묵직한 헤비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곡 진행이 어우러진 'Mercury Shadow'가 흐르고 나면 'No More Angels'라는 제목의 메탈넘버가 이어지는데, 이 곡에서는 특별히 프릭 키친(Freak Kitchen) 출신의 걸출한 기타리스트 마티아스 에클런드(mattias ia eklundh)가 전작에 이어 찬조 출연을 해 줌으로써 감각적이면서도 맛깔스러운 기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Song Of The Damned'는 비교적 미디움 템포의 정제된 사운드를 담고 있는 곡으로, 역시 데빈 타운젠드의 참여하여 중간 중간 환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진한 여운을 남기며 서서히 페이드 아웃되는 인상적인 트랙이다.

소일워크의 음악은 어쩌면 극단적인 데스 메탈 사운드를 선호하는 일부 매니아들에게는 일종의 이단자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 그들의 음악 안에는 다양한 장르의 요소들이 서로 엉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고, 곳곳에서는 데스 메탈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기 어려울 정도의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일워크의 음악 세계에는 그 어느 것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다이내믹한 역동성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다. 단 하나의 목표지점을 향해 무조건 달려온 기존의 데스 메탈과는 달리 탄력 있는 유연성이 겸비된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무언가 꿈틀거리는 역동성을 부여하고 있는 그들만의 매력은 아직까지도 메탈이라는 음악 속에 숭고한 젊음의 피가 끓어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너무나도 명백한 증거가 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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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ace
불안정했지만 패기있었던 그들을 추억하며 2008-05-01
어느세 소일워크도 7집 까지 낸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2~5 집이 멋졌다

2집 The Chainheart Machine은 이미 멜로딕 데스 메틀의 클래식 중 하나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2집은 그만큼 멋진 앨범이기도 했고 동시에 짧은 시간에 멜데스가 많이 변화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멜데스의 변화, 그 중심에 있던 밴드가 바로 소일워크였다

2집 이후 바로 3집에서 보였던 클린보컬 + 스래쉬 리프가 이번엔 데빈 타운젠드라는 프로듀서와 만났고 그 결과물이 4집이다

3집 보다 한층 능숙해진 뷰욘의 클린 보컬, 강화된 키보드 데빈의 깔끔한 사운드...

3집에서 불거진 논란이 그대로 지속된 앨범이었고 욕도 좀 들은 앨범이기도 하다

지금 생각하면 딱 3집과 5집의 사이에 있는, 불안정한 면이 있긴 있는 앨범이기도 하고 그게 또 매력인 앨범이기도 하다

포문을 여는 Follow the Hollow 와 Natural Born Chaos는 신나는 그루브감이 돋보이고
As We Speak, The Bringer 는 파워보다는 뷰욘의 보컬과 멜로디에 더 중점을 준 슬로우 넘버
The Flameout, Mercury Shadow, Mindfields는 강력한 힘과 질주감에 중점을 둔 곡들로 한곡 한곡 꼽십어 들어보면 다양하면서도 소일워크만의 스타일과 파워를 다 갖추고 있는 곡들이다

3,4 집도 6,7 집도 음악적으로는 불안한 면이 조금씩은 다 엿보이던 앨범들이었다
하지만 3,4 집에서는 자신감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던 반면 6,7 집은 뭔가 힘이 잔뜩 들어가 있거나, 주저하는 모습이 사운드에서도 그대로 묻어나왔었다

이들이 다시 이 앨범과 같이, 비록 가본 적 없던 길이라도, 불안하더라도 자신감 있는 사운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새삼 들게 해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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