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국내 최초 영화 이미지 앨범! 영화가 지닌 분위기와 이미지를 음악으로 느끼게 하는 앨범, "오아시스 & 이루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Yiruma(이루마)가 전곡을 작편곡 했고, 연주와 프로듀서까지 맡아 그 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타이틀 곡 '사랑하기를'은 이루마의 최초 가요곡으로 정재욱이 열창했는데 주인공인 설경구와 문소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바램을 담아 이루마 특유의 섬세한 선율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 최고 트럼펫 주자 '이주한'이 참여한 'Inside Of Me'는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와 어울리면서 어둠이 막 깔리기 시작한 거리의 쓸쓸함 속에 주인공 설경구의 모습을 그려냈다. 현악 4중주 곡인 'Flowers We Are'는 풍성한 슬픔으로 가득, 두 주인공의 비참한 운명 속 사랑을 눈부신 꽃으로 나타냈다. 이 앨범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각 곡마다 이루마 자신이 영감을 받은 시나리오의 인상적인 지문들을 앨범 북클릿에 담은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