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수의 래퍼들과는 달리 LA와 뉴욕 출신이 아닌 시카고를 근거지로 한 COMMON은 이미 4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힙합계에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거물급 아티스트이다. 90년 초반 ICE CUBE를 위시한 웨스트코스트 갱스터 힙합에 정면 도전하며 자극적이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랩 씬에 강력히 부각된 그는 FUGEES에 게스트로 참여했는가 하면 그의 앨범에도 DE LA SOUL, CANIBUS, Q-TIP, ERYKA BADU, MC LYTE, MOS DEF와 같은 게스트들의 자발적이고 전폭적인 참여를 받았다. 이 앨범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더 재지하고 그루브한 느낌을 주며 중간중간에 삽입된 히든 트랙들은 신선한 충격마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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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quaria
은은하고 묵직함이 베여있는 아름다운 앨범2006-05-22
누군가 이 앨범을 나에게 표현하라고 한다면 난 그저
"은은하고 묵직함이 베여있는 아름다운 앨범" 이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거 같다.
더 이상의 수식어는 오히려 이 앨범의 가치를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할 것 같은 심정이랄까... 첨 앨범을 구입했을 때처럼 지금도 이 앨범을 자주 듣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아끼는 앨범이다. 가끔 시디장에서 꺼내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묵직하게 전해져오는 무게의 느낌이 있다.
아름다운 표지의 아트웍에서 음악적 내용물까지 앨범 전체가 일관된 컨셉과 주제의식 하에 흐르고 있으며, 첫 트랙 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게있게 소울풀한 비트와 재지한 비트아래 진지한 가사들로 주제를 풀어헤치고 있다.
재즈나 아트락 혹은 클래식을 들으면서 힙합은 저속한 음악으로 치부해버리는
고상한 족속들은 시간을 쪼개서라도 한번쯤은 들어봐야 할
성숙된 인간 Common 의 무게와 사색이 깊이 드러난 한편의 예술적 힙합앨범이다.
A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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