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아들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자체적인 음악세계로 승부할 수 있는 독자적인 뮤지션, 요르고스 테오도라키스의 데뷔 앨범. 1960년 파리에서 태어난 이후 아버지의 영향으로 수많은 뮤지션들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했던 요르고스는 80년대 초반무렵 영화음악과 싱글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인 소스를 스스로 마련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 발표한 데뷔앨범에서 요르고스가 내세운 키워드는 엠비언트였는데, 일렉트릭 사운드에 중점을 둔 작곡방식과 포크 발라드, 그리고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테마를 담고 있다. 그리스 음악의 신세기를 개척할 뮤지션인 요르고스의 앨범에는 디미트라 갈라니가 객원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