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을씨년스럽고 기이한 자연환경을 닮은 괴생물체 Mogwai의 Rock Action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3집 앨범. 역설적인 제목의 이번 앨범은 전작들의 연작선상에 있으면서도 보다 견고하고 확장적인 구조와 공간감, 감성적인 멜로디를 능숙하게 결합하고 있다. 데뷔 EP로부터 진화해온 Mogwai 사운드의 방법론에 방점을 찍었다고 해도 좋은 작품으로, talk box를 사용한 이색적인 스페이스 록 넘버 'Killing All Flies', 'Like Herod', 'My Father My King', 'Ex-Cowboy'등에 견줄 수 있을만큼 우울하고 광폭한 'Ratts of The Capital'등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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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아름다운 Mogwai 최고의 역작2008-10-19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왠지 펫 매스니가 연상이 된다. Are you going with me 나 the truth will always be, Last train home 에서의 애조띤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이 Mogwai의 앨범을 듣고 있으면 또 다른 점에 있어서 그러한 점이 느껴진다. Mogwai도 어느 정도 노이즈도 사용하고 반복적인 음을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 post rock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그 창의적이면서 서정적인 멜로디는 다른 post rock 밴드와는 차별화 된다. 기타가 중요한 역활을 하고 멜로디를 연주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Explosions in the sky와 유사하지만, Explosions in the sky가 기승전결에 의한 비장감을 표현하는데 반해, Mogwai는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서정적이다. 결코 지루하지는 않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들의 최고 역작이다. 동시에 Post rock을 대표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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