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Character (+2 Bonus Video Tracks)[CD]

Dark Tranquil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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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딕 데스메틀의 선구자 Dark Tranquillity 2005년 앨범, 내한공연 기념 전격 재발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곡의 뮤직비디오 트랙이 새롭게 보강된 업그레이드 버전!

야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익스트림계의 마스터피스 ! [Gallery]와 [Damage Done] 취향 팬들에게 강력 추천 ! * 월간 Hot Music 2005년 1월 표지 선정

Dark Tranquilliy의 정규 7집이자 지금까지의 모든 테크닉과 감수성, 앨범 녹음의 노하우를 담은 또 하나의 수작 Character가 발매된다. 레이블 Century Media와 3장의 정규앨범을 추가 계약한 후 선보이는 이 앨범은 마치 작품을 새로 받을 때마다 변신을 꾀하는 배우의 연기력을 보여주듯, 모든 트랙에서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기복이 심한 리듬과 사방으로 흘 러 넘치는 그루브, 그전까지의 토속적 멜로디과 고딕적 접근을 뛰어넘어 국적의 경계마저 무너뜨리는 아방가르드한 멜로디들로 가득하다. 모든 곡에서 한 번 이상의 변칙적인 전개를 넣고 있으면서도, 끊김이나 지루함은커녕 사이코 드라마의 등장인물처럼 예측할 수 없다.

그리고 이공간에 속한 무중력 상태의 스트링과 변칙적인 헤비메틀 리프에 섞여, 밴드의 연주와 청자 사이에 아무 것도 없는 듯한 집중력도 생긴다. 새 앨범은 2004년 2월 Fredman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들어가 일 주일도 안되어 One Thought, Lost To Apathy, Mind Matters를 공개했고 이때 붙은 이름이 정규 앨범에도 그대로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제작 기간만 2년 이상 들인 만큼 작년부터 제작 결과물이 몇 번 공개되었다. EP 발매와 투어를 전후해 이탈리아 및 2004년 여름의 한국 공연에서 신보 수록곡을 맛보기 형식으로 연주한 것. Damage Done과 Haven의 차디찬 그루브감을 더욱 강조한 EP인 Lost To Apathy의 동명 타이틀곡은 발매되자마자 스웨덴 싱글차트 47위에 올랐으며, The Haunted, In Flames의 비디오를 만들었던 Roger Johansson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이 곡은 정식 신보의 발매를 앞두고 Christian Slater가 출연하는 영화 Alone In The Dark의 사운드트랙에도 들어간다. 멤버 한 사람마다 강한 개성과 자부심으로 뭉친 Dark Tranquilliy는 1996년부터 원하지 않는 것들을 앨범 속에 넣으려는 스텝들과 부딪쳐 가면서까지 자신들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리하여 이번 앨범도 앨범을 듣는 사람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수많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도록,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이 앨범은 밴드 후기 사운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마스터피스로서 관심을 끄는 인트로, 매끄러운 진행과 박진감으로 가득한 공격성, 놀랍도록 도발적인 실험성을 표현한다. 2005년 1월, 이제 메틀 팬들은 멜로딕 데쓰메틀의 부흥을 일으킨 설계자(Projector)들이 만든, 마음 속의 자신(The Mind's I)이 더 이상의 손상을 입지 않도록 결말(Damage Done)을 지어주는 안식처(Haven)에서, CD라는 12인치 전시장(The Gallery)에 진열된 빛나는 재능의 등장인물(Character)들을 만날 수 있다.
[Character]를 발매하기 전에 다크 트랭퀼리티의 새로운 성향을 시험할 수 있는 미니앨범 [Lost To Apathy]는 새앨범에 대한 조망을 확실히 해주고 있기에 밴드 멤버들로서는 적절한 선택이었다. “만약에 이 타이틀곡 마음에 든다면, 앨범의 나머지 곡들도 좋아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그건 앨범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좋은 지표나 마찬가지다. 앨범의 맛보기로 시도한 것이다. 그 외에도 미니 앨범에만 들어 있는 곡들이 있다. 하나는 리믹스로 ‘The Endless Feed(Chaos Seed Remix)’인데, 전자음악의 요소를 강조하기로 하고 기타중심인 원곡과는 다른 것을 시도해보았고 나머지 한 곡 ‘Derivation TNB’은 앨범에 있는 트랙들에서 이것저것 조금씩 잘라내 완성한 것이다. 멜로디를 따서 다르게 처리한 다음에 앨범의 예고편처럼 만들었다.”라며 보컬리스트 미카엘 스타네가 언급했다.
[Character] 또한, 그런 방식이 뚜렷이 각인된 작품이다. 예테보리의 스튜디오 프레드먼(Studio Fredman)에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밴드 스스로 레코딩한 결과물 [Character]는 니클라스 순딘의 커버 아크워크와 사운드, 가사 사이의 유기적인 결합이 주목할만한 현대적인 데쓰메틀의 결정판중 하나이다.
“이 앨범은 굉장히 다양하다. 더 헤비해진 곡들도 있고 더 복잡해 진 곡들도 있고 또 몇몇 곡들은 굉장히 타이트하다. 총괄적으로 더 다양해지고 또한 더한 분노로 가득하며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다르다. 우리는 쉽지 않은 앨범을 만들기 원했다. 우리는 청중들이 우리가 만든 앨범 중 하나를 듣고 오늘은 사운드가 좋다고 하지만 몇 주 후 그것들을 잊어버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팬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들으며 그들의 귀에 딱 들어맞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 나 개인적으로 그것을 시도해 본적은 아직 없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상당히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사실 자의식 강한 노력들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보컬리스트 미카엘 스타네는 스스로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Character]는 과거의 스타일과 유사성 또한 강조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크 트랭퀼리티의 진화된 모습을 담고 있다. 질주감이 강조되는 첫곡 ‘The New Build’는 블랙메틀적인 요소가 스며든 것이 특징이다. 곡 진행상 심한 변화와 복잡한 테크닉으로 연주되는 ‘Through Smudged Lenses’는 다크 트랭퀼리티가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면이 부각된 곡이다. 키보드의 로맨틱한 연주와 데쓰메틀의 야만적인 경향이 극단적으로 어울리고 있는 ‘The Endless Feed’ 역시 뛰어난 곡이다. 미니앨범에서도 발췌되었던 ‘Lost To Apathy’는 이들의 고향인 예테보리에서 헌티드의 신곡에서 특유의 영상미학을 보여준 로저 요한슨이 감독을 맡아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으며, 특정 리듬패턴이나 짜임새는 스피드한 진행만 제외한다면 전작 [Damage Done]이 연상된다. 다크 트랭퀼리티의 후기 사운드의 특징이 강조되고 있으면서 스피드감이 강한 쾌감을 선사하는 ‘One Thought’의 입체적인 사운드는 청자를 압도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다. 새앨범의 색깔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Am I 1?’은 신비한 인트로와 극적인 반전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베스트트랙이다. 날렵한 키보드와 박진감 넘치는 리듬파트가 부각되는 ‘Senses Tied’에서 팬들은 지극히 익사익팅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사적인 느낌이 들며, 이 앨범의 파이널로 적절함 마지막 트랙 ‘My Negation’의 묘한 여운은 전달해준다. 밴드의 말처럼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다크 트랭퀼리티의 장점이 이번 앨범에서도 다시 드러나고 있고, 이 앨범의 돋보이는 트랙들의 전염성 강한 리프와 더불어 각 트랙들이 가진 순수한 위압감과 열정은, 시대의 조류와는 상관없이 이 작품이 사실상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치 않게 해준다.
다크 트랭퀼리티가 타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음악적 열망이나 견해를 확고하게 지켜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의 대안만을 생각하거나 추구하는 밴드가 아니다. 이러한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Character]는 현재의 트렌드에 굴복한 것이 결코 아닌 다크 트랭퀼리티가 16년 동안 얻은 결론에 의해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글 / 권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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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tree
Damage Done 의 명성을 이어가는 명반! 2008-08-01
닭트렝의 최고의 명반 Damage Done의 명성을 이어가는 Character앨범!
그들이 멜로딕 데쓰메틀의 최강자임을 재확인시켜주는 앨범입니다.
2008년에 출시된 Fiction 앨범도 마찬가지로 쓰리연타로 이어지는 그들 최강 앨범이죠^^
2006년 홍대 롤링홀에서의 그들의 내한공연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팬들과의 긴밀한 스킨쉽섞인 광란의 무대 매너! 공연도중 팬들이 보컬의 땀도 닦아주고 악수도 하며 최대한 팬들에게 성의를 다하는 젠틀한 모습에 세계 최고의 실력까지 갖춘 그들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날 광명 축제에서보다 롤링홀에서의 공연이 더 좋았다고 한 멤버로 주터 전해들은 필자는 그 날의 광란의 도가지탕으로 들어가고 싶다~!!!
그들의 사운드는 트윈기타의 강력하고도 빈틈없는 사운드에 닭트렝 특유의 멜로딕한 키보드사운드는 닭트렝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버렸다. 6명의 적지 않은 멤버들이지만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는 맞춤형 밴드처럼 너무 조화롭다.
그들 음악는 단순히 무자비하게 달려대고 그로울링만 앞세운 데쓰메틀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멜로디로 둘러쌓인, 듣기 좋은 멜로딕데쓰 사운드를 추구한다.
만약, 닭트렝을 먼저 듣고 빠지면 다른 데쓰메틀은 쉽사리 귀에 들어오기 힘드니 다른 그룹들(인플레임즈 등등) 먼저 접하고 듣는 것이 좋을 듯하다.

멜로딕 데쓰그룹 Dark Tranquillity, 그들의 음악에 빠져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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