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11살 소녀가 야릇한 형태의 비행기를 들고 있는 앨범 커버로도 유명한 앨범. 당시 이 앨범 커버로 인해서 큰 물의를 빚어 클린버전까지 모두 2종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커버의 앨범 판매고가 월등해서 수정판의 판매가 중단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국내(라이센스)에서는 클린버전으로 앨범 발매됨.
맹신 이라는 뜻의 그룹 이름을 충실하게 실천한 블라인드 페이스는 대중의 관심이 그룹 보다는 에릭 클랩튼, 스티브 윈우드, 진저 베이커, 릭 그래치 각 멤버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오래가질 못했다.
'Sea Of Joy' 'Do What You Like'는 록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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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영국 음악 사상 최초의 슈퍼밴드가 만들어낸 명반2007-10-18
처음 이 음반을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을 때가 고등학생 때였다. 그때 레일라가 담긴 데렉 엔 도미노스의 카세트 테이프와 함께 구입해서 닳고 닳을 때까지 들었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CD를 구입해서 다시 들었는데 왠지 그 때 그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았다. 음악 사조가 바뀐 탓도 있고 취향이 바뀐 탓도 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앨범이기는 하지만 스티브 윈우드의 냅다 소리지르는 스타일의 보컬이 왠지 이제는 어색하게 느껴졌다. 고등학교 때는 가슴을 울리던 보컬이었는데 말이다. 오히려 에릭 클랩톤의 구슬픈 보컬이 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얼마전 크림 앨범을 구입했을 때도 한 때는 제일 좋아하던 잭 브루스의 음성이 왠지 조금은 너무 세련되게 느꼈듯이 말이다.
어쩌면 이제 이 시절의 롹 음악이 내 감성과 맞지 않는 점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도 피터 그린이 있던 시절의 플리트우드 맥 앨범이나, 에릭 클랩턴의 데렉 엔 도미노스 앨범은 마음에 와 닫는다. 스티브 윈우드와 에릭 클랩톤의 만남이 다소 어색하게 다가와서 그런 것 같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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