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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atz
Till Bronner - Blue Eyed Soul ('02)2013-08-11
독일 출신의 재즈 트럼펫터이자 올라운드 플레이어, 거기다 보컬까지
가끔 선보이고 계시는 훈남 Till Bronner의 2002년 작품 [Blue Eyed Soul]
그간 컨템포러리 재즈 음악 스타일 위주의 대중친화적인 음반들을
선보였던 그가 이 앨범을 통해 함께 작업을 맞춘 일본 출신의 힙합 프로듀서
Samon Kawamura를 만나게 되면서 재지하면서도 힙합의 가오를 동시에
간직한 음반인 본작을 발매하게 이릅니다.
기존 음악적 노선과 조금은 다른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어 했던,
Till Bronner는 Samon Kawamura의 전폭적인 믿음과 신뢰 속에서
기준점으로 삼은 두 장의 소울/힙합 명반.
바로 Slum Village의 [Fantastic Vol. 2]와 D''angelo의 [Voodoo] 음반
색채의 앨범들을 재현해 내게 됩니다.
물론 Till Bronner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유지한
적절한 음악적 절충 선을 잃지 않은 체 말이죠.
또한, 음반에 수록된 드럼 비트의 사운드와 운용 및 패턴은 분명 프로듀서
Samon Kawamura 자신만의 것이며, 거기에 곡들 간에 적재적소 삽입된
스크래치/인터루드 역시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아닌 앨범에 참여한
공동 프로듀서라는 위치에서 나름의 실력을 안배한 트랙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중반에 위치한 3, 4, 5, 6번 베스트 트랙들을 필두로 편안한 맘으로 잠시 쉬어가는
중후반에 배치된 7, 8번 트랙들을 지나 후반부에 위치한 베스트 트랙 11, 12번 등
고르게 일정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열 다섯 트랙이 수록된 꽤 잘 만든
인스트루멘탈 소울 재즈/힙합 앨범 [Blue Eye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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