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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x0208
1970년대 Rock에 관심이 있다면 Must Listen!2007-12-25
모 음악지에서 시대를 빛낸 록 명반이자 이들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기도 했을 만큼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오프닝 ONE OF THESE DAYS는 Doors와 같은 밴드가 중ㆍ후반에 들려준 블루지한 사운드와 초창기 레드 제플린과 밥 딜런식 무드가 절묘하게 섞인 기분이다. 어쿠스틱 사운드에 차분하고 영롱한 보컬과 곡을 잘 커버해 주는 키보드, 그리고 베이스 라인이 특히 매력적인 HERE THEY COME과 ALVIN LEE의 감동적인 기타 솔로를 잊을 수 없는, 서정미와 격정적 분위기를 동시 다발적으로 분출하는 강한 중독성의 명곡 I''D LOVE TO CHANGE THE WORLD, 어쿠스틱 기타와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멋을 더해주는 OVER THE HILL, 오래된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고 엘비스 풍의 로큰롤이 한결 밴드 지향적으로 승화되어 라디오를 통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흥겨운 트랙 BABY WON''T YOU LET ME ROCK ''N'' ROLL은 "초기 사운드로 컴백한 70년대 비틀즈"란 엉뚱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 준 트랙이다.
상당히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특히 흥겨운 피아노 선율은 곡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데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차안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곡을 감상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Doors의 L.A. Woman과 흡사한 ONCE THERE WAS A TIME, 적절한 템포의 록 사운드를 능글맞게 전개하는 듯 싶더니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는 블루지한 기타 솔로가 카를로스 산타나 (Carlos Santana) 이상의 부드러운 톤을 과시하는 LET THE SKY FALL, ALVIN LEE의 현란한 솔로와 즉흥성을 맛볼 수 있는 I''VE BEEN THERE TOO까지...
시대의 풍경을 멋지게 포착한 작품으로 DOORS와 LED ZEPPELIN 사운드에 익은 팬이라면 꼭 한번 느껴 보라.
written by 윤 태호 (styx0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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