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지존 드림씨어터!!이번엔 그들이옥타브의 공간으로 당신을 인도한다.드림씨어터 새 정규앨범[OCTAVARIUM]!(옥타밸리움)
좀더 드림씨어터의 본모습으로 돌아가 [Images And Words] 앨범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앨범!!다양하며 정교하지만 여전히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한 앨범 [옥타밸리움]은 드림씨어터 답지 않게 짧은 곡 “I Walk Beside You”를 비롯, 이와 상반된 24분의 마라톤연주, “Octavarium”을 포함 총8곡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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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sky
Dream Theater-Octavarium(2005)리뷰2005-10-08
본리뷰에 앞서 드림씨어터의음악을 들어보면서 느꼈던 점을 말하겠다.
(어쩌면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드림시어터는 테크니컬한연주 치밀하게계산된 곡전개 한번들으면 잊을 수 없는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완벽한 연주 만큼이나 깊이있는 주제의식으로 많은 메니아들에게 특히 한국에서도 많이 사랑 받는 밴드이다.
참 신기하다 드리씨어터의 곡들은 그 복잡한 연주속에서도 잊을수 없는 강렬한 멜로디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결코 난해하게 들리거나 귀에 안들어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바로 자연스럽게 곡의전개를 잘 이끌어가며 청자를 리드하는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이다.
물론 청자개개인의 취향도 고려해야겠지만 냉정하게 현프록메틀씬을 봤을때 드림씨어터만큼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추종받는 밴드는 정말 얼마나 있을까 한번 곰곰하게 생각해보자.
(돌이켜 보면 내한공연한 프록메틀밴드가 몇있을까?)
몇이나 되는가? 여러분 스스로 한번 열거해보기 바란다.
심한 이야기지만 "단하나의 드림씨어터를 이을 혹은 능가하는" 하며 과장되게 소개되며 쏟아져나오는 편두통 마저 일으키는 프록메틀 밴드들과는 비교 자체를 단호히 거부한다.
하지만 드림씨어터는 음악성과 대중성 이두가지면의 벨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
발라드면 발라드 확실하게 드림씨어터만의 사운드로 잘 표현한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사운드가 변하지만 항상 음악의 핵심에는 누구도 모방 불가한 드림씨어터 고유의 컬러가 담겨져 있다.
물론 그 드림씨어터 고유의 컬러라는 것은 막상 자세하게 말로 혹은 글로 표현 하려면 굉장히 난감하지만 어찌됬건 이들의 음악을 즐겨 듣거나 좋아한다면 분명 이점에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드림씨어터는 다른 락장르의 장르조차도 이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음악에 한방에 녹여버린다.
이들의2집Images And Words (92)이나 3집Awake(94)스타일을 고수바라는 이들도 많겠고 이후 앨범들에서 실망한 이들도 적지 않겠지만 네오클레시컬메틀도 스레쉬메틀/메틀코어 심지어 얼터너티브/모던락도 드림씨어터의 스타일로 소화흡수 해버린다. (바로 이점이 놀랍고 때로는 소름끼친다.)
물론 2집이나 3집 스타일의 고수도 좋다 하지만 오픈마인드로 보면 이들의 음악적 실험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많은 메니아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7집Train Of Thought(03)앨범 또한 Endless Sacrifice같은 곡은 참으로 경이로울 정도로 흔히 말하는 뉴메틀 혹은 모던 헤비사운드와 드림씨어터사운드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실험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드림씨어터는 드림씨어터다. 이들은 무슨음악을 해도 정말 대단하다. "
필자는 이렇게 계속적으로 이들의 앨범이 나올때마다 혹은 들을때마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어쩌면 드림씨어터음악성에 대한 필자의 확고한 신뢰 때문 일지도 모른다.)
물론 중요한 것은 열린마음의 감상자세 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각자의 음악취향이 각각 다르다는 것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특정장르의 강요는 아니다.)
그렇다 항상 드림씨어터사운드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가지고 듣다보면 보면 어느새 이들의 펜이 되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것이다.
자 이제 드림씨어터에데한 찬사는 아쉽지만 이제 아껴두기로하고 본 앨범을 들여다 보자.
일단 이번 8집 Octavarium앨범은 멜로디파트가 더욱 강화 되었으며 곡들의 컬러가 분명하다.
이제까지 이들음악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적시도 또한 귀가 번적뜨이게 한다.
한마디로 놀라움의 연속이다.
첫트랙 The Root Of All Evil은 그루브/어그레시브한 리프와 후반부 기타와 키보드솔로를 잘 들어 보기바라며 와페달을 이용한 기타연주도 특이하다.
The Answer Lies Within은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된 감미롭지만 약간은 우울한 발라드이다.
드림씨어터의 송라이팅은 발라드에서도 뛰어난 빛을 발한다는 점을 알수있다.
(돌이켜 보면 이들의 발라드트랙들에는 그저 끼워 넣기 식의 어설프거나 소흘한 곡이 단 한곡도 없었다.)
These Walls도 색다르다.
마치핀란드의 Entwine이나 To/Die/For같은북유럽의 뉴웨이브 고딕메틀 밴드들에게서 들을수 있었던 우수에찬 감성과 공간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I Walk Beside You은 마치 모던락이나 심지어AOR사운드 마저 감지되는곡인데 경쾌한 멜로디가 정말 좋다. 앨범중 가장 신선하게 들리는 곡. 특히 라브리에의 보컬도 완벽하게 어울리며 듣기편한 곡이지만 마치 전에도 이런 음악을 했었다는 듯이 너무나 천연덕스러울정도로 자연스럽게 들리는 곡이다.
Panic Attack은The Root Of All Evil와 함께 가장 헤비한 곡일 아닐까 생각되는데
첵크 포인트는 마이크포트노이의 격정적이고 공격적인드럼연주를 들을 수있으며 역시 그루브감도 잘살아 있고 속도감또한 최고조에 달해있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훅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Never Enough 는 이전앨범들 에서는 들어 볼 수없었던 리듬라인이 등장하는 곡으로 후반부의기타와 키보드의유니즌 플레이를통한 강한 멜로디라인의 반전이 압권인 곡이다.
반전메시지를 담은Sacrificed Sons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장중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중반부터의 테크니컬한 플레이도 놓치지 말고 들어보자.
마지막 24분의 동명 타이틀곡 Octavarium 은 이들의 모든 역량이 집결된 곡이니만큼 앨범 트랙중 가장 프로그레시브하며 서사적이긴 하지만 결코 지루하지않은곡 전개는24분이라는 시간의 압력을 결코 느낄수 없게하며 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 난가를 느낄수 있는 곡이다.
결론적으로전체적으로 이번 8집 앨범은 7집 보다는 절제된 연주이며 4집 FALLING INTO INFINITY(97)이후 가장 팝적인 느낌이 많이드는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팝적이다라는 것은 드림시어터가 그냥 단순히 멜로우한 소프트팝 밴드로 전락했다는 것이 결코 아니며 단지 음악적 표현력이 좀더 확장 됬다고 이해하면 된다.)
청자를 리드하는 감성어린 멜로디와 그에 따르는 완벽한 곡구성 아름다운 발라드부터 그루브하며 역동적인 헤비사운드 서사적인 구성의 프로그레시브 락까지 드림시어터라는 색갈을 잃지 않으며 락의 각장르의 특성을 잘 케취해 단순히 특정 장르의 흉내가아닌 드림시어터사운드로 승화 시킨 오직 드림시어터
만이 만들어 낼수 있는 완벽한 앨범이다.
2005년 10월 8일 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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