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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x1974
이 앨범에는 셀린이 한 명이 아니다2005-11-21
출시 후 2주간 들어보면서 이번 베스트 앨범의 트랙에 대한 오해를 마쳤다.
미국반트랙과 라이센스 트랙..역시나 두 가지 버전의 트랙의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초기 불어곡들..확실히 촌스러웠던 기존 초기 불어베스트앨범에서 듣는것과는 사뭇 다른건 지금 들어본 사람이면 동감을 할 것이다
불어 앨범에 애정을 갖기에는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어쩌면 영어앨범을 들으면서
셀린의 내지르기에 내 피가 역류하는 듯한 전율에 적응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어곡
나름대로 영어곡 못지않은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닌 불어곡을 듣고 있으면, 영어곡에서는 좀처럼 여유를 느끼게 해주지 못하는 편안함이 2배 이상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앨범에는 셀린이 한 명이 아니다. 10대..정확한 나이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풋풋하다 못해 귀엽게만 느껴지는 목소리부터 시작한다. 그런 풋풋한 목소리를
라이센스 앨범에서는 조금밖에 채우지 못하는게 불만스럽고 짜증까지 난다. 라이센스
앨범에서는 듣지 못하고 초기 불어베스트앨범이나 이번 베스트앨범 미국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몇곡이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좌우하게 되었지만, 제대로 들어본다는 생각에 그런 구매욕에 내 스스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서두에 잠깐 언급했듯이 이번 앨범의 최악의 흉이라고 할 수 있는 범벅이 된 트랙!
이 점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주지 않을 것이다. 듣는 지역에 따라 생각해서 트랙을
선곡을 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그게 아니다라는 것이 유럽쪽에 곧 출시될 3CD 패키지 상품에 역시 음악이 상품화 되는 모진 꼴을 이번에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두 시간이 조금 넘는 이번 앨범은 상당히 흡인력이 강하다. 다가오는 겨울! 불어곡으로 따뜻함 을 보내기에는 조금도 손색이 없는 이번 베스트 앨범에 조금 욕심을 부려보자면, 내지르기 모음집이라도 좋으니 영어곡 베스트앨범! 정말 베스트 앨범다운 그런 앨범도 풍족하게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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