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러플린, 알 디 메올라, 그리고 파코 데 루치아 기타 테크닉의 달인 3인방이 한 무대에 오르며 탄생한 음악 역사상 가장 완벽한 기타 트리오 앨범
팬들은 넋을 잃었다.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모두들 이만한 연주력과 감각, 이런 높은 완성도의 앨범은 결코 다시 탄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초인적인 기교. 정밀하면서도 멜로디와 리듬을 놓치지 않는 감각. 세 명의 기타리스트들의 완벽한 어울림에서 나오는 음악적 감흥. 이들 세 사람의 공연은 음악 역사에 기록될 거대한 사건이었으며 그 기록이 담겨진 음반은 20세기 최고의 기타 명반으로 남아 있다. 이런 앨범을 위해 명반이란 단어가 존재해 왔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새로운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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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기타 세대만으로 이러한 음악을 만들다니 놀라울 뿐2007-06-30
드럼이나 피아노가 없이 기타 세대 만으로 멜로리, 리듬을 모두 소화해낸다는 것이 놀라웠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이들이 서로를 양보하면서 연주한다. 존 매크라프린이나 알 디 메올라의 강렬한 전자 기타를 떠올리고 너무 시끄럽지 않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앨범은 아쿠스틱 기타 세 대로 연주되고 그 기승전결이 분명한 구조를 갖고 있다. 더운 한 여름 밖에서 최대로 볼륨을 올리고 들으면 좋은 음악이다.
aformadi
섹시하고 도도한 세 대의 기타의 향연2008-04-21
이 앨범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이 높은 이유는 아마도 내가 이 앨범을 거져 줍다시피 구한 행운이 한 몫하는 것 같다.
누군가가 릭웨이크만의 앨범과 이 앨범을 함께 내어 놓았는데 가격도 싸고 속는 셈치고 그냥 다 샀는데.....이 앨범을 바라볼 때마다 길거리에서 보석을 주운 듯한 유쾌한 기분이 든다.
이 앨범의 느낌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섹시함''이다. 기타 트리오라는 다소 생소하고 빈약할 듯한 악기 구성이 무색할 정도로 도발적인 라틴 리듬이 40분 남짓의 시간을 꽉 채우고 있다.
서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 듯한 세 사람의 화려한 연주가 완벽한 호흡 속에서 연주되는 모습을 오히려 청취자의 호흡을 멈추게 한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모습은 Gloomy Sunday의 여주인공같은 도발적인 여인이 섹시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라틴 댄스를 추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언젠가 어느 음악 잡지에서 Project group의 명반들을 소개하는 칼럼에서 이 앨범을 보고 참 반가워했는데...그 칼럼에 의하면 이들은 서로의 완벽한 호흡과는 달리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 음악 활동이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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