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들을거리를 선사하는 RORY GALLAGHER의 라이브 2대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1974년 발매작 바이닐 클래식스 재발매반. ‘I WONDER WHO’, ‘TOO MUCH ALCOHOL’, A MILLION MILES AWAY’ 등 브리티쉬 블루스 록 역사에 길이 남을 유산이 LP판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 소장가치 만점의 검정 CD 트레이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전곡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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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라이브 앨범2007-08-07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블루스 & 블루스록 아티스트인 Rory Gallagher의 74년 아일랜드 더블린 실황공연 앨범.
9살무렵 라디오에서 블루스 음악을 처음듣고서 블루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Rory는
Leadbelly, Buddy Guy, Freddie King, Albert King, Muddy Waters and John Lee Hooker 등의 블루스 거장들의 음악에 빠지면서 기타와 하모니카를 배우게 되었다.
이후 로리는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던 Cream의 활동에 자극을 받아, 66년 아일랜드에서 3인조 블루스록 밴드인 Taste를 결성해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처음엔 변두리 록그룹으로 이렇다할 호응을 얻지못하게 되었지만, 런던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70년에 영국령 Wight섬에서 열린 The Isle Of Wight Festival에 참석하면서 놀라운 실력을 보임에 따라 음악팬들 뿐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로부터도 많은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Woodstock Festival에 자극받아 열린 이 공연은 3일 동안 열렸는데 다른 축제와는 달리 고가의 입장료를 받고 황무지같은 곳에서 라이브를 해 관객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던 행사. 이 공연에서는 Jimi Hendrix가 살아 생전의 마지막 연주를 보여주고 3주후에 런던의 한 호텔에서 세상을 떴으며 Doors, ELP, Jethro Tull, Ten Years After, The Who, Leonard Cohen,Moody Blues같은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었다.
그러나 Taste는 1년뒤인 1971년에 해산하게 되고 로리 갤러거는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오히려 그룹시절보다 더 주목받게 되었고 음악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된다.
74년 일본에 이어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고향 아일랜드에 금의환양하여 가진 실황공연을 담고 있는 이 앨범에서 보여주는 그의 음악은 정통 블루스의 계보를 잇고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영국이나 미국쪽의 하드 블루스계통을 잇는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영국쪽 블루스록 색깔을 띄면서 자신의 고유한 -아일랜드적 색채를 가미한 - 리듬감각이
돋보이는 블루스 록으로 최고의 블루스록 앨범이자 그의 모든 앨범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90년대 초반 처음 이 앨범을 접할 당시엔 그냥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가슴속에 꽂히는 음악이 되었다.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가슴에 파고드는 리듬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절묘한 곡구성과 애드립은 그저 넋을 잃게 한다.
이 앨범의 하일라이트는
A Million Miles Away,
I Wonder Who,
Too Much Alcohol. 등 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냥 무조건 들어보라고 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들을 때마다 전율이 돋고 소름이 끼친다.
간만에 듣자니 술 생각 난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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