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영국 밴드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이 팀의 중심은 물론 Noel 과 Liam Gallagher 형제다. 사람들의 관심은 이 형제간의 애증에 몰려있는데 과연 형제간의 우의가 좋았다면 이 팀이 더 좋은 음악을 했을까?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나요? 아니면 할 수 없고....쩝 / 배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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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Rock Scene이 아직 메마르지 않았음을 입증한 쾌작(快作)2007-11-27
순수했던 시절의 로큰롤을 건방지고도 노골적으로 재연했던 그들의 두 번째 앨범은, 자국인 영국은 물론 미국 시장까지 정복하며 그들을 진정한 Rock ‘N’ Roll Star로 등극시켜주었다.
이 앨범은 한마디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려한 멜로디와 충만한 에너지를 보유한, 영국의 Rock Scene이 아직 메마르지 않았음을 입증한 쾌작(快作)이다. 시작부터 강하게 대쉬하는 Hello를 출발점으로 멜로디와 에너지를 동시에 과시하는 Roll With It, 그리고 Hey Now, 전세계적인 히트를 거두었으며 자국에서는 국민가요가 된 Wonderwall, 여전히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응집력을 유도하게 만드는 Don’t Look Back In Anger, 뻔뻔하리만큼 수려한 멜로디와 발랄함에서 영락없는 Beatles의 재림을 느낄 수 있는 Some Might Say 등을 모조리 수록하고 있다는 새삼스러운 사실은, 전 세계 2천만 팬의 열광이 거품이 아니었음을 입증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한때 영국의 아침 인사였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강한 상징성을 갖게 된 타이틀곡 Morning Glory와 팬들이 아끼는 명곡으로 빠지지 않는 Champagne Supernova등 모든 곡이 고른 사랑을 받았다. 단순히 Beatles의 향수를 멋지게 자극했다는 당시의 느낌은 시간이 흘러, Morning Glory 시절을 그리워하는 현재에 이르렀다. Morning Glory 이후, 그 위상을 뛰어넘는 British Rock의 거대한 공습은 현재까지도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 시절이 더 그리운 것인지도 모른다.
written by 윤 태호 (styx0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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