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Twelve Stops And Home [CD]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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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같은 멜로디 라인, 중독성 강한 코러스 2006년 최고의 신인 밴드 '더 필링'의 데뷔 앨범 [Twelve Stops And Home]

수많은 평단의 열광적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영국 출신 5인조 록 그룹 The Feeling(더 필링)의 스매쉬 히트 싱글 'Sewn', 'Flll My Little World'를 포함 매력적인 하모니와 간결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Never Be Lonely', 'Love It When You Call', 'Rose' 'Strange' 등 총 12곡 수록.

웅장하고도 서정적인 느낌으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Blue Piccadilly' 의 후반부에 흐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발라드 'I Miss You'는 앨범의 숨겨진 백미. 총 12곡 원문 및 번역가사, 앨범 해설 및 런던 브릭스턴 아카데미 공연 리뷰 포함. 초도 한정 르꼬끄 스포티프의 고급 카드케이스 증정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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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eel
이래서 모던락을 듣는다. 2006-07-05
밴드명인 feeling처럼 이 앨범을 듣고는 느낌이 확 오더라.
글쎄... feeling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우리가 알고 있는 모던락의 감미롭고 따스한 느낌을 정말 절묘하게 만들어내는 솜씨 만큼은 가히 놀라운 수준인거 같다. 첫 곡부터 마지막까지 딱히 뺄만한 곡 없이 모두가 부드럽고 감미롭고 따뜻하다. 그것만으로도 feeling이라는 밴드는 대성할 가능성이 농후한 듯....
xyloman
신인 밴드지만 음악적으로는 성숙한... 2006-08-18
'sewn'이라는 곡을 처음 들은건 유니버셜 샘플러 시디에서 였다. 꿰매어진...?? 이라는 그리 익숙지 못한 단어의 제목... 아마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다는 뜻인듯... 처음 듣고 편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푹 빠져버릴수 밖에 없었다... coldplay, travis, keane, snow patrol 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쉽게 매료될듯...
styx0208
복잡한 세상에 던지는 화사한 멜로디와 정감 있는 코러스, The Feeling이 갖는 순수성 2007-08-16
- 복잡한 세상에 던지는 화사한 멜로디와 정감 있는 코러스, The Feeling이 갖는 순수성

창조에 대한 끝없는 욕망은 더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결과물을 양산해 내고 있다. 변화에 민감한 시대에 독창성이 결여된다면 외면받기 십상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자 하는 열망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복잡한 형태로 변형시키고 있다. 변화에 민감한 대중 문화도 강한 임팩트가 없다면 주목받기 힘들다.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앞서 '음악'은 귀로 듣는 것일까, 뇌가 먼저 판단하여 들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해 주는 것일까? 라는 질문을 가져 보는게 더 현실적인지도 모른다.

The Feeling의 Sewn이란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이런 생각이 불현듯 스치고 지나갔다. 마냥 듣기에 좋은 멜로디와 이 시대에 드문 감수성을 접하며 각종 언론에서 좋은 평을 받긴 힘든 밴드겠구나... 라는 느낌, 음악은 좋지만 크게 주목받긴 힘들 것이란 느낌. 그저 단순하게 좋은 음악을 무던하게 받아들이면서 The Feeling은 잊혀질 뻔 했다. 어느 늦은 밤 The Feeling의 음악을 다시 듣기 전 까지...

The Feeling을 접하기에 앞서 Keane이 등장했던 때를 떠올려보자. 언론의 호들갑보다는 특유의 멜로디로 무장된 탁월한 감성이 갖던 지배력을. 우린 여전히 포근한 멜로디와 간결한 구조를 지닌 노래들을 사랑하고 있다. Karen Carpenter(Carpenters)와 Freddie Mercury(Queen)를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왔다고 공공연히 밝히는 The Feeling의 프론트 맨과 Beatles, Queen을 존경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5인조 영국 밴드라면 그들의 음악적 뿌리가 어디이며 색깔이 어떠한지에 대한 감이 잡히게 된다.

그렇다. The Feeling은 그 시대를 풍미했던 뭉클한 멜로디와 앙증맞은 코러스를 착실하게 재생하는 밴드다. 경쾌한 느낌의 오프닝 트랙 I Want You Now부터 밝고 정직한 멜로디와 코러스, 그리고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분출한다. 포근한 멜로디가 귀에 착착 붙는 Never Be Lonely는 비틀즈의 영향력을 감지할 수 있던 1970년대 밴드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비틀즈가 재결성 했다는 루머를 강하게 심어줬던 Klaatu란 밴드의 초기 시절이 연상된다.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Soft Rock을 선사하며 The Feeling의 손맛을 드러내는 Fill My Little World까지 향수를 자극할 소리의 향연이 계속된다.

큰 무리 없이 차분하게 전개되는 미디움 템포의 Kettle's On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끌어내고 있는 Sewn이 이어진다. 앞선 곡들만큼 '복고적'이진 않지만 귀에 착 붙는 멜로디와 호소력은 더 강한 편이다. 반복되는 후렴구를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되는, Beatles의 Hey Jude와 같은 친근함이 내포된 곡이다. 흐름이 자연스러운 The Feeling의 성향은 Anyone에도 잘 드러난다. 강한 대시와 자극이 없는, 무공해 음악의 진솔함은 곡의 템포와 파워에 영향받지 않는다. Sewn의 후속편과도 같은 클래시컬한 발라드 Strange를 지나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친근한 멜로디의 후렴구를 선사하는, 경쾌한 느낌의 Love It When You Call이 이어진다.

장미가 아닌 와인에 대한 노래인 Rose는 앞선 곡들에 비해 현대적인 필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강한 느낌을 지닌 Same Old Stuff와 Helicopter는 앞선 곡들의 화사함을 답습하지 않는, (수려한 화음은 여전하지만) 제법 현란한 리프를 선사한다. 앨범의 대미는 서정적인 Blue Piccadilly가 장식한다. 웅장한 느낌과 영화 같은 분위기가 일품이다. 여기에 히든 트랙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발라드 I Miss You가 자리 잡았다. 기타나 피아노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오히려 그것이 음악의 본질에 더 가깝다고 말하는 The Feeling의 성향을 내포하고 있다.

히든 트랙을 포함하면 총 13곡을 담고 있는 앨범 Twelve Stops And Home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초기 Beatles에서 느낄 수 있는 정감 있는 멜로디와 코러스, 연이은 사랑 타령에 혹평을 당하기도 했던 Carpenters의 순수함, Rock 밴드임에도 섬세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Queen의 장점까지 모두 포용한 그들의 정직한 데뷔 앨범은 극히 평범하면서도 아름답다. 현실적인 대안을 가장 본질적인 것에서 찾아내는 것. 그 익숙한 느낌(Feeling)에 대한 신뢰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written by 뮤직랜드 회원 윤 태호 (styx0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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