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출신의 아티스트로서 U2의 뒤를 이어 세계적으로 기념비적인 성공을 거둔 록밴드 크랜베리스(Cranberris)! 2002년 잠정적인 밴드 활동 중단 후 5년, 밴드의 핵심인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돌로레스 오라이어던(Dolores O'riordan)의 첫 솔로 앨범! Dolores O’riordan [Are You Listening?]
기분 좋은 기타 팝 사운드와 환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멜로디와 그녀의 원숙함이 빛을 발하는 매혹적인 수작.
그녀의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어우러진 세련된 편곡과 수려한 연주, 더할 나위 없이 매혹적인 멜로디 라인의 총 12곡 수록.
앨범에 넘쳐 흐르는 격정적인 에너지와 지극히 섬세한 감성에는 돌로레스 오라이어던이라는 이 탁월한 싱어 송 라이터의 매력적인 재능과 고유한 특성이 녹아 있다. 아주 잘 쓰여진 각각의 곡들 하나하나에는 (록과 팝, 포크의 요소들이 어우러진) 짜임새 있는 구성과 거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노래와 연주, 멋진 편곡이 자리한다. 그리고 빼어난 프로듀싱과 믹싱을 거쳐 아주 흡족할 정도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탄생되었다.
돌로레스 오라이어던 자신이 모든 곡들을 쓰고 댄 브로드벡(Dan Brodbeck)과 더불어 메인 프로듀서의 역할을 했다(그녀는 캐나다 온타리오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자신의 두 집을 오가며 작업을 했고, 그 기간은 무려 4년에 이른다). 앨범의 베스트 트랙들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첫 번째 싱글 커트 곡 ‘Ordinary Day’와 ‘Apple Of My Eye’의 두 곡에서는 뉴웨이브/포스트펑크 그룹 킬링 조크(Killing Joke)와 탁월한 앰비언트/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오브(Orb)의 멤버였던 (그리고 아트 오브 노이즈(Art Of Noise), 버브(Verve), 임브레이스(Embrace), 프라이멀 스크림(Primal Scream)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유스(Youth)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탁월한 솜씨를 뽐냈다.
앨범에서 돌로레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멋진 연주를 들려준 이들은 록 밴드 에일리어스(Alias) 출신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드마치(Steve DeMarchi)와 키보드 및 관악기 연주를 맡은 데니 드마치(Denny DeMarchi), 아일랜드의 메탈 그룹 세라피(Therapy?)를 거친 드러머 그레이엄 홉킨스(Graham Hopkins), 그리고 신 리지(Thin Lizzy), 존 사이크스(John Sykes), 타미 쇼(Tommy Shaw), 블루 머더(Blue Murder) 등 여러 하드 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는 베테랑 베이시스트 마르코 멘도자(Marco Mendoza) 등이다. 더불어 돌로레스가 몇몇 곡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pasquina
돌로레스의 솔로음반이 아닌 크랜베리스의 새 음반 같은 느낌...2007-08-13
아일랜드 출신으로 U2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밴드로 성장한 Cranberries의 전부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의 비중을 지니고 있던 보컬 Dolores O’riordan의 첫번째 솔로음반이다. 이 음반을 듣고 첫 느낌은 ‘역시 그녀다’라는 생각이었다. 기분 좋은 기타팝 사운드에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Cranberries시절에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그녀이기에 이번 솔로음반도 밴드시절 음악과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지만 더 원숙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입안 가득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문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음악이다.
물론 어떤 음반도 청자의 마음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아쉬운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Cranberries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그녀이기에 솔로음반이라 하더라도 밴드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솔로음반에서만큼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Dolores O’riodan이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나온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밴드시절부터 굳어진 그녀의 이미지가 있기에….. 하지만 그녀의 음악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것도 괜찮았을 텐데 솔로음반이 아닌 Cranberries의 새 음반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나도 한마디
* 타인에 대한 욕설, 비방 및 영업에 방해를 목적으로 쓰는 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