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재즈의 거목 Irakere의 출신의 앙가 디아스는 재즈와 아프로-쿠반계를 아우르는 콩가 플레이어이다. 요루바의 모든 길을 아우르는 신(神) ⌜에추 밍구아⌟의 이름처럼 장르의 한계를 무너뜨리며 재즈와 단손, 아프로-쿠반, 디제잉을 아울러 앙가 디아스의 폭포수처럼 쏟아져내리는 콩가의 리듬속에 몰입시켜 놓고있다 'Pueblo Nuevo'와 'Conga Carnival'의 콩가와 라틴비트의 세례를 비롯해 존 콜트레인에 오마쥬한 'A Love Supreme'이나 실내악적 분위기로 탈바꿈한 델로니우스 몽크의 'Round Midnight'등 콩가의 한계를 넘어선 수작의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