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드 비즐리’는 뛰어난 테크닉과 세련된 감각으로 일렉트릭 베이스의 무한한 매력을 표현해 온 뮤지션이며 프로듀서,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HEADS UP(헤즈 업) 레이블의 간판주자라 할 수 있다. 현란한 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웨더 리포트’의 느낌이 짙게 느껴지는 를 비롯하여 ‘척 로엡’의 감각적인 기타워크가 인상적인 , 트럼펫 연주자 ‘존 스와나’의 사색적인 연주와 곡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되는 대조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 팝 음악의 감각과 재즈적 감성을 농축시킨 세련된 분위기의 타이틀곡 등 제랄드 비즐리의 감각적인 연주와 리더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앨범이다. (HUCD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