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톱 모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이번에는 싱어송라이터로! 오랜기간 준비해온 장윤주의 데뷔앨범
그녀의 감성 어린 글들이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완성도 있는 앨범이 만들어졌다. 장윤주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에 보사노바풍의 어쿠스틱한사운드로 색을 입힌 그녀의 첫번째앨범, ‘Dream’
▷스타일 아이콘 장윤주가 노래하는 따뜻한 감성스케치
그녀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음악적 감성까지 훔쳐내려는 이들로 많은 기대를 받아온 장윤주의첫정규앨범‘Dream’. 예전 CmKm이란 책과 함께 발매된 ‘Fly Away’와 ‘Martini Rosso’가 싸이월드 재즈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그녀의 음악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가사와 리얼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이루어져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장윤주의‘Dream’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이름으로 정식 발매되는 첫번째 앨범인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쳤다. 완성되었던 음악을 전부 다시 녹음하는 등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녀의 느낌을 섬세하게 담아냈고, 편곡자, 연주자들과 많은 교류를 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바쁜 모델 활동 틈틈이 음악 작업을 해온 그녀는 트랙 전곡에 대한 노래와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그녀의 손을 거쳐 장윤주만의 색깔을 입혔다. 포크와 재즈, 팝이 어울려진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신곡 8곡과 연주버전 2곡, ‘Fly Away’와 ‘Martini Rosso’의 재편곡 음악으로 총 12트랙으로 구성되었다. 그야말로 장윤주의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모델이 아닌 뮤지션으로서 그녀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려주는 앨범이다.
▷일기를 써 내려가듯 그녀의 감성이 묻어나는 12곡
평소 일기장에 끄적여온 글들에 리듬을 입힌 듯한 그녀의 음악은 자신이 느껴온 일상을 표현하며 절제된 감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특별한 기교 없이 소박하게 가사를 읊어내는 그녀의 목소리는 가사의 감정을 더욱 잘 살려낸다. 4/3박자 곡들이 많은 이번 앨범에는 평소 밝고 솔직한 장윤주만의 독특한 감성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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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98048
작지만 크게 다가오는2008-11-21
그의 음악적 재능이 충분히 묻어 있는 앨범이다.
작고 순수하게 다가오고 듣기편안한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번 앨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질 수 밖에 없는 앨범인 것 같다.
minwoc
멋쟁이가 될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2010-06-04
장윤주의 [Dream]은 태생적으로 어떤 편견과 마주할 수밖에 없다. 만약 여기에 자기가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에 대한 과시만 있고 그것조차 고상하다고 해줄 사람들을 의식해서 손 벌린 결과만 있었다면 그러한 태생적 편견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었을 것이다. 능력을 넘어선 자기 욕구 해소에 기꺼이 동참해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장윤주는 철저히 본인이 만든 곡들로 [Dream]을 이끌었다. 이는 분명한 욕심이다. 모델로서의 재능 외에도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만 오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고집이 역으로 쓰인 건 정말 다행이다. 장윤주는 자체적으로 완성된 송라이팅을 통해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걸 증명하는 데 굳이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는 건 장윤주가 [Dream]에서 보여준 최고의 선택이었다. [Dream]이라는 앨범 자체는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으로 대변되지만 그러한 영민함이 뮤지션 장윤주를 앞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 것이다. 예고대로 모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지만 원래보다 한 걸음 물러선 인상이 전해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둘이 함께 한다고 했을 때 떠올렸던 것에 비하면 모그의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장윤주는 더 많은 붓을 활용했고 그림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게 아직은 다소 심심해 보이더라도 기본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바라보는 관점도 마찬가지다. 모델 장윤주에게서 뮤지션의 진정성을 찾기보다 음악으로도 멋쟁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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