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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ch57
George Lynch -그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신호탄!!!2009-04-18
E.S.P 라는 일본의 자그마한 (80년대 중반까지 깁슨이나 크레이머사의 외주나 하청제작)기타회사를 일약 메이져급 잘 나가는 메틀기타제조회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 바로 오늘 리뷰할 도켄의 기타리스트'' George Lynch''(1954.11.18.미 워싱턴출신-참고로 보컬 Don Dokken은 53년출생 독일계 미국)이다.
랜디로즈 사후 오지오스본 밴드 기타리스트 공개오디션에서 Jake E.Lee 와 최후 경합을 벌이다 테크닉과 실력면에서는 제이크가 상대가 되지못했지만 단지 머리가 짧았다는 이유와 무대매너가 떨어진다는 단 두가지요소로 인해 탈락했던 죠지.하지만 개인적생각으로는 아마도 당대 테크닉적으로는 이미 절정의 기량이었던 죠지를 오지가 발탁하기엔 웬지 찜찜했을것이다.
실례로 랜디가 사고로 죽은후에도 진행중이었던 투어때 동참했던 Night Ranger의 뇌관 브래드 길리스와 함께 하지않고 오디션을 본것자체가 해답일것이다. 무대매너나 실력이 랜디와 비교했을시 결코 밀리지도않고 오히려 피킹이나 멜로디컬한 면에서 우위이기에....82년 브래드가 참여하여 발매된 ''Speak of the Devil''-블랙새바스시절로만 도배한 라이브앨범을 들어보면 랜디와의 간접비교가 될것이다)
서론이 길었다.
먼저 5집격인 ''Beast From The East'' 앨범이후 해체와 재결성 그리고 개별적 활동사항은 시간적여유가 생기면 각 앨범파트별로 본인이 정리할것을 약속하며 오늘은 이 앨범의 주요내용으로 리뷰해보려한다.
84년 발매된 도켄앨범중 가장 헤비한 2집인 본 앨범 ''Tooth And Nail''은 당시 L.A메틀의 대장격인 Elektra 레이블의 쌍두마차 ''Ratt''와 ''Motley Crue'' 다음의 소위 넘버3격으로 인식되어있다.
그러나 앨범 속을 들여다보면 멤버 개개인의 실력으로보나 사운드멜로디라인으로보나 그저 즐기고 한번 듣고 지나쳐버리는 래트의 극히 평범한 로큰롤과 자극적인 음담패설적 가사와 패이스페인팅으로 볼거리에만 집착했던 마트리크루는 비교가치가 될수없을뿐더러 소장가치면에서도 우위를 점할수밖에 없다.
참고로 앨범은 6개월만에 골드를획득(50만장이상판매).
100만장 이상 판매된 4집 ''Back For The Attack''플래티넘획득앨범 전까지는 최고의 서포트밴드로 ''DOKKEN''의 명성은 오히려 대단했는데 특히 에어로스미스공연의 서포트는 거의 도맡다시피했다.
그럼 무엇이 이 앨범을 빛나게 하는 것인지 파헤쳐보지않을수없다.
1986년초에 3집 Under Rock And Keys''가 국내에 먼저 라이센스발표된후 그 이후에 오아시스에서 추가로 발매한 앨범이 본작이다 .
당시엔 8번트랙 ''Bullets To Spare''이 가위질되어 9곡으로 발매되었었다.
물론 방송의 힘이 컸었는데 바로 단 한곡 돈 도켄의 필살트랙 ''Alone Again ''의 반응이 마트리크루의 ''Home Sweet Home''다음으로 리퀘스트되어 공중파FM에서 간간히 들을수있었다.
그런데 ''Alone Again''같은 곡은 보통 메틀밴드라면 으례히 앨범에 한두곡 꽂아넣는 발라드트랙인데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악적 접근특성상 그곡이 가장 히트하거나 대표곡이 되는 사례로 발전되는데 도켄도 바로 여기에 해당되어진다.(물론 이 방면에 가장대표격은 스콜피언스)
당시 마트리크루도 해적판으로만 ''Home Sweet Home''을 들을수밖에 없었는데도...
그런데 바다건너 일본에선 이미 헤비메틀이 팝시장에 전진배치되어 우리가 듣기엔 생소한밴드들부터 고참 하드록밴드까지 연일 앞다투어 공연을 벌이는 부러운 현실이었다.
당시 일본의 Rock 잡지 Burrn! 지를 보면 어느정도였던지이해가 될것이다.
지금까지도 일본은 멜로디와 스피드에 집착하여 아직도 헬로윈식 사운드가 먹히고있으며 재결성밴드들이나 유러피언팝메틀밴드들의 교두보역할을 담당하는 실정이다..
그런데 바로 일본놈들이 이 앨범의 접근방법이 우리와는 달랐다는데 있다.
죠지린치
그의 기타톤을 섬세하게 들어보면 여타 다른 기타리스트들과는 1옥타브정도 낮은 음색이란것을 발견할수있다.그리고 에디처럼 고난도의 실력이 아니고선 소화할수없는 싱글페달만을 고집하기에 개인적으로도 제1의 실력파로 인정하는 죠지린치이다.
당시 일본에서 랭킹1,2위였던 에디나 잉베이를 제쳐버리고 우뚝서게한 죠지의 이 앨범의 백미인 오프닝 접속곡'' Without Warning ''과 타이틀트랙 ''Tooth And Nail'' ...이곡에선 특히 투핸드해머링에서스릴만점의 피킹과 전매특허인 잭오브 비브라토의 활화산이다.
왜 ''George Lynch''라는 넘버1 기타리스트를 만들기에 일본이 일약을 담당했는지 감상해보면 알수있을것이다.
또한 중후하고 강력한 헤비리프가 돋보이며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When Heaven Comes Down'' 과 격정적인 라스트트랙 ''Turn On The Action''까지 당시 메틀음악의 한계에 도전하는 트랙들이다.
그외에도 싱글커트되었던 전형적인 L.A메탈 ''Just Got Lucky ''와 뮤직비디오가 멋진 ''Into The Fire''까지... 이 정도면 소장가치가 충분하지않을가?
이제 보컬파트와 그외연주파트로 가보자.
돈 도켄은 그룹 결성당시 자기가 기타와 보컬을 혼자 도맡아 할 생각이었다고한다.
그러나 드러머 믹 브라운은 당시 ''Exiters''소속이었던 죠지린치를 돈에게 소개를 시켜주게됐는데 독일에서 발매된 1집앨범후 투어시나 무대에서만 동행하는식으로 죠지를 이용하려고했다고한다.
그러나 이후 미국에서 정규 1집앨범이 발매되는 행운이 찾아왔을때 앨범의 리레코딩시 그를 정식멤버로 받아들이게되어 아예 보컬에만 전념하기로 했으며 이후 서로의 앙금이 시작되는시발점이 된것이기도하다.
간단히 돈의 보컬은 목소리자체가 호소력이 짙고 때로는허스키보이스라 듣는이로 하여금 감성전달이 잘되는 스타일이어서 오히려 팝스타일이 더욱 어울리지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1집에선 부드러운 미성으로,본작에선 약간의 이펙팅을 가미한 거센창법으로 소화)
단점이라면 라이브시 밴드와의 융합이 가끔 어긋나서 혼자 음계를 벗어나는 성향을 보이기도한다는것이다.
드러머 믹브라운은 라이브에서도 결코 오버하지않으며 절대 에러없이 박자관리 능력 또한 철저하며 싱글베이스위주의 패턴을 구사한다.
래트로 떠나버린 후안 크로우져 대신 가입한 베이스 제프필슨(후일 도캔 해산후 ''War And Peace''결성-Dio,Black Sabbath 앨범참여,죠지와의 프로젝트앨범,그외 제플린 트리뷰트등등)이 이 앨범부터 참여하게된다.......
80년대 메틀의 중흥기속에 있었던 본작 ''Tooth And Nail ''
워너에서 이렇게 싸게 공급하다니 본인도 이참에 4집앨범을 재구매할 생각이다.
이상 리뷰를 마친다
2009.04.19 Lynch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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