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볼프강 무스피엘 4tet의 멤버로 발탁되며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장 폴 브로드벡의 2009년 신작. 스위스 출신의 그는 클래식에서부터 힙합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음악장르에 능통한 인물로 허비 만, 라이오널 햄튼, 데이빗 립맨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협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밴드로 발표한 본 작품은 마치 ‘70년대 CTI 계열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블랙뮤직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복고적인 퓨젼 & 그루브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볼프강 무스피엘이 기타 세션으로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