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보세는 브라질의 보사노바를 전문으로 노래하는 팀으로 폴란드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매기 그레보비츠와 텍사스에서 활동하던 색소포니스트 스탄 킬리언에 의해 2003년에 결성되었다. 이들은 어쿠스틱 재즈 퀸텟 포맷으로 그 동안 잘 알려진 브라질의 노래들을 새롭게 재해석해왔는데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의 ‘DINDI’ ‘WAVE’ ‘DESAFINADO’부터 카에타노 벨로수, 마르쿠스 발레 등의 곡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 대체로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VIVO SONHANDO’같은 일렉트로니카 비트가 곁들여진 곡들도 눈에 띈다. 한편 팻 메스니 그룹의 ‘TELL HER YOU SAW ME’같은 의외의 선곡 역시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