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인 데이빗 마손도와 키보디스트인 모세스 느그웬야로 이루어진 듀오 소울 브라더스는 ‘76년 데뷔 이후 무려 3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정상의 위치를 차지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민가수이다. 이들의 음악은 레게, 자이브 등 원초적인 비트의 사운드에 소울과 R&B가 가미된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이며 2010년 발표된 본 앨범 역시 레게와 덥이 중심이 된 흥겨운 비트와 컨템퍼러리적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Thul Ubheke’ ‘Mzala’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월드뮤직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