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 에반스 (피아노), 에릭 레비스(베이스), 내쉬트 웨이츠(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타르 베이비의 2010년 작품, ‘진퇴양난’ 이라는 독특한 이름 만큼이나 개성강한 포스트밥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앨범은 팻츠 왈러의 비밥 사운드에서부터 앤드류 힐, 폴 모티앙, 샘 리버스 등 다양한 거장들의 작품과 그들만의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12곡의 창조적인 작품을 담고 있다. 특히 니콜라스 페이튼(트럼펫), 올리버 레이크(알토 색소폰), 제이디 알랜(테너 색소폰)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