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무스피엘과 함께 오스트리아 재즈의 거장으로 평가되는 크리스챤 무스피엘은 비에나 아트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롬본 연주자이자 피아노를 비롯한 멀티연주에 능통한 인물로 지금까지 다양한 개인 프로젝트와 세션 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명연을 양산해낸 거장이다. 2011년 최신작은 작년에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던 요들 프로젝트의 두번째 씨리즈로 북유럽만의 청명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시각적 이미지와 재치 넘치는 인터플레이 세심 하면서도 진보적인 어레인지의 미학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유러피안 재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