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클리 음대 피아노과 조교수 및 전혜림과 친구들 밴드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재즈 피아니스트 전혜림의 2012년 신작앨범. 데이빅 립맨(색소폰), 테리 린 캐링턴(드럼), 제임스 제너스(베이스), 리치 바세이(퍼커션)의 정예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E Flat Blues’, ‘Mona Lisa Puzzle’ 등 타월한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자작곡들과 칙 코리아의 ‘Spain’ 그리고 전통 민요 ‘Arirang’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탄탄한 연주와 구조적 완성미가 돋보이는 세련이 넘치는 포스트 밥 사운드로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