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의 소프라노 산드라 슈워츠하우프(Sandra Schwarzhaupt)는 국내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통 성악에서부터 재즈,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99년 발표한 본 작은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과 트레지셔날 송들을 팝페라 스타일로 들려주고 있는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버전으로 알려진 ‘Un amore cosi grande(위대한 사랑)’을 비롯 실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Lullaby’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모든 트랙들이 오디오 사운드 체킹용으로 손색이 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