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이란 짧은 삶을 살다간 비운의 포크 싱어 Nick Drake의 1970년 2집 앨범 Bryter Layter [Back To Black Series][Free MP3 Download][180g][LP]! 전작의 프로듀서 조 보이드(Joe Boyd)는 1집이 너무 무겁고 목가적이었다고 판단, 다음 앨범을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인 업-비트 재즈 분위기의 팝으로 만들기로 결심했고, 심약해진 닉은 그의 의견을 그대로 따랐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를 통해 1970년 11월, [Bryter Layter]가 발매되었다. 사운드는 매끄러워졌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은 더욱 풍부해져 전작보다 한층 밝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젊은이들이 록과 싸이키델릭에 취해 있었던 시대에, 이 앨범도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당시 평론은 <>를 "내가 들어본 것중에 가장 인텔리전트한 앨범", "거의 완벽(near perfect)"(Zig Zag), "절충주의의 승리(a triumph of eclecticism)"(Rolling Stone) 등의 표현으로 극찬했다. 이 실패로 강한 심리적 압박과 자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조 마저 자신의 프로덕션을 매각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려, 우울증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했다. 닉은 증세가 악화 될 수록 약물과 마리화나에 의지하게 되었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자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마리화나를 피워댔으며, 항우울제 복용은 도를 지나치고 있었다. 닉은 더욱 자기 자신 속으로 숨어들어갔다. 프로듀서인 조 보이드와 엔지니어 존 우드(John Wood)는 [Bryter Layter]를 그들이 만든 최고의 앨범으로 여긴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초기 멤버로 활약한John Cale이 닉의 곡 에서 하프시코드를 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으며 Richard Thompson를 위시한 쟁쟁한 뮤지션들의 협연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상실, 성공, 고독 사이에 완벽한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승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 [Family Tree] (2007) 해설지에서 발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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