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A Tension (180g Black Vinyl LP)

고니아 (G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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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Side A] The Beginning (1:59)
2. 백송 (5:09)
3. 다스름 (5:21)
4. A Tension (4:54)
5. 경성연가 (4:13)
6. [Side B] The Rain Song (5:04)
7. 그린비 (5:46)
8. 아니 아리랑 (4:48)
9. Penance (4:43)
한국 재즈의 새로운 트랜드!
'전통을 바라보는 소박하지만 강건한 시선'!!
고니아(Gonia) [A Tension]

'고니아'의 5집 앨범 [A Tension]은 한국전통 리듬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K-Jazz의 완성과 함께 한국 특유의 고품질 Ethnic Jazz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단순하지만 직선적인고 격렬한 한국의 전통 악기 장구의 리듬에 끊임없이 장단을 쪼개며 앞으로 달려나가는 베이스 연주가 더해지고, 거기에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전체를 리드해 나가면서 고니아 특유의 음악이 완성된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 독특한 뉘앙스의 작곡과, 실질적으로 우리의 정서가 형성됐던 근대의 풍경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복고적 질감의 사운드. 그리고 굿거리장단을 관통한 비트에서 영감을 얻었을 솔로들이 적절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곡마다 이어진다. ≫ ≪ 기타 트리오란 편성의 특성상 화성에 대한 강박적 탐구보다 멜로디, 리듬, 비트의 맥을 짚어내는 데 집중했고, 이는 국악의 태생적 본질과 맞물려 고니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게 했다. 효율이 높았던 셈이다. 고니아는 재즈와 국악의 만남을 꾀한 기존의 밴드들과 다른 스타일의 공간미를 드러낸다. - 김현준(재즈비평가) ≫

* 180g 고음질 중량반 (Black LP)
* 프랑스, MPO 프레스

[Credit]
Executive Producer : 김형택
Producer : 이종수
Composed By 김형택
Arranged By 이종수
Recoreded By 백승서 At Sbi Studio
Mixed By Funny J
Mastered By Funny J
Designed By 이우상
Cover Art By 이우상
Production Support 세종음악창작소
LP Production Agency : 사운드트리
Guitar 김형택, Bass 김민성, Janggu & Assorted Drum 김미정

(P)&(C) Gonia.
Manufactured And Released By Gonia.
Warning : 2021. 11.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Duplication And Lending Are Prohibited.
LP Manufactured In France. Printed In Korea.
STML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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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바라보는 소박하지만 강건한 시선

오늘날 원형으로 인식되는 절대다수의 음악 어법들도 처음엔 실험에서 비롯됐다. 누군가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고, 그 중 설득력을 얻은 극소수만 전통으로 남았다. '재즈와 국악의 만남' 또한 어느새 수십 년의 세월을 헤아린다. 하지만 역사가 기록할 만한 경우는 한 손으로 세기에 부족하지 않다. 꾸준함이 담보되지 않으면 아예 도전하지 않는 쪽이 낫고, 우연히 세간의 시선을 모은 단편적 현상으로 이 오랜 과제를 해결할 돌파구가 마련되는 것도 아니다.

재즈 밴드 고니아의 미덕은 '태도'에 있다. 자신들의 창작욕에 불을 지핀 국악의 요소들을 찬찬히 흡수해냈고, 시행착오를 통해 취한 것보다 버린 것이 더 많았을 만큼 차분하고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언제부턴가 계속 갖고 가야 할 작은 성과들이 밴드 안에 녹아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의 틀 안에 담겨도 좋을 곡들이 눈에 띄기에 이르렀다. 서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고니아를 지켜보는 건 기쁜 일이었다. 그 현재의 결과가 바로 이 앨범이다.

고니아는 과도한 욕심을 배제한 채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것들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인임을 확신하게 하는 독특한 뉘앙스의 작곡과, 실질적으로 우리의 정서가 형성됐던 근대의 풍경이 자연스레 연상되는 복고적 질감의 사운드. 그리고 굿거리장단을 관통한 비트에서 영감을 얻었을 솔로들이 적절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곡마다 이어진다. 단지 드럼 대신 장구와 북소리를 택했다는 이유로 고니아가 새로운 정체성을 얻게 된 건 아니다.

과거의 고니아는 비밥과 퓨전 사이 어딘가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이젠 그것이 궁극의 목표가 아님을 깨달았다. 기타 트리오란 편성의 특성상 화성에 대한 강박적 탐구보다 멜로디, 리듬, 비트의 맥을 짚어내는 데 집중했고, 이는 국악의 태생적 본질과 맞물려 고니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게 했다. 효율이 높았던 셈이다. 고니아는 재즈와 국악의 만남을 꾀한 기존의 밴드들과 다른 스타일의 공간미를 드러낸다. 선택적 접근 덕에 가능했던 성과다.

이 앨범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그러나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안겨주는 흑백영화 같다. 플롯의 기점은 현재. 마치 전자음악처럼 들리는 타악의 현대적인 사운드로 출발해 과거를 훑으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모티프는 개인적이어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내면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전통을 바라보는 소박하지만 강건한 시선으로 고니아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여정의 가치는 종착역이 아닌 길 위에 있다. 비로소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됐다.

김현준(재즈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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