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크로스오버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반 파세로는 지금까지 300장이 넘는 세션활동과 30여차례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1500장이 넘는 앨범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거장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뉴에이지,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 능력의 소유자이다. 2009년 발표한 본 앨범은 또 한 명의 거장 리챠드 페터슨과의 협연을 들려주고 있는데 다양한 탱고의 명곡과 이들의 자작곡들을 담고 있다. 비장미가 넘치는 피아졸라의 ‘Verono Porteno’를 비롯하여 바흐의 ‘Ave Maria’ 등 12곡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