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천체이자, 빛나는 사람을 뜻하는 '스타'라는 단어가 품은 명과 암을 동시에 탐미한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Star].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스타'로서의 자아를 가진 Royal 44와, 동시에 대중들에게 비치지 않을 땐 스스로를 불태우며 빛을 뿜고 있는 '별'로서의 어두운 면 사이에서 느껴지는 간극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스타'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타에 걸맞는 사운드와 주제, 노랫말을 담은 대중적인 팝 트랙들과 더불어 정반대로 내면적으로 찾아온 고민과 불안감의 지점을 탐구하는 장르적인 트랙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던 '스타'로서의 자아가 흔들리는 인터루드 트랙 "Again ? (Interlude)"를 기점으로, 전반부에는 일렉트로팝, 댄스홀, 트로피컬 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 등의 서브 장르를 적극적으로 끌어안은 이지 리스닝 트랙들, 후반부에는 페인, 포크, 얼터너티브 알앤비 등의 스타일을 담은 무거운 트랙들이 양분되어 앨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스타'의 이중적인 모습과 생애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