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2곡의 교향곡을 작곡한 심슨을 말콤 아놀드와 더불어 현대 영국 음악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심포니스트이다. 이 음반은 작품과 연주 모두 탁월하다 바흐의 코랄 프렐류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작품은 오르간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음향적인 측면에서 브루크너와도 일맥상통한다. 87년 이 곡의 초연진들이 그대로 창여하고 있으며, 곡 전체에 걸친 암울한 분위기 위로 내재된 에너지를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다. 강조된 팀파니의 울린과 금관의 눈부신 활약은 작품의 중량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존의 위대한 9번 교향곡들의 계보를 잇는 멋진 작품.
작 곡 가: Robert Simpson (1921-)
연 주 자: Vernon Handley 버논 핸들리 (지휘)
Bournemouth Symphony Orchestra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녹음년도: 1988년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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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우주의 천지창조를 연상시키는 음악2006-01-05
심슨의 교향곡 9번을 듣다가 보면 참 숨이 차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끝없이 휘몰아치는 연주는 마치 빅뱅이 있고 나서 세상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인 듯 느껴질 때도 있다. 그 어떤 작곡가와도 다른 심슨만의 독특한 음의 구성을 느낄 수 있다. 현대 음악이고, 현대 음악다운 음의 구성을 지니고 있지만, 진정한 음악은 듣는이의 가슴을 울린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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