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피시움
코미타스: 놀라운 기적, 나의 마음이 전율하여 / 페로탱: 알렐루야 / 아르보 패르트: 신성한 성모 / 얀 가바렉: 위 아 더 스타 / 비잔틴 성가, 기오르고스 세페리스의 시 외
* 연주: 얀 가바렉(색소폰), 힐리어드 앙상블
노르웨이의 색소포니스트 얀 가바렉과 영국의 보컬 앙상블 힐리어드 앙상블이 던져준 오피시움의 충격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세번째 음반. 새로운 오피시움(Officium Novum)은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이룩했다면 비잔틴과 페로탱, 아르보 패르트를 거쳐 아르메니아의 코미타스의 작품에서 그 중추를 이루며 동서양의 교차로에서 그 감동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킨다. 힐리어드 앙상블의 천상의 하모니에 연기처럼 흩어지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얀 가바렉의 애상과 환희가 담긴 색소폰이 던져주는 감동의 깊이는 최초의 오피시움의 그것을 능가한다.
Recorded June and July 2009
ECM New Series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