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chutz: Symphonia Swv 478, 1; O SußEr Jesu Christ Swv 405; O Misericordissime Jesu Swv 309; Was Hast Du Verwirket Swv 307; Erbarm Dich Mein, O Herre Gott Swv 447; Turbador, Sed Non Perturbabor Swv 70
카펠라 자기타리아나가 연주하는 페란다의 마가 수난곡
하인리히 쉬츠는 드레스덴 궁정에서 봉직할 당시 3개의 수난곡(마태·요한·누가 수난곡)을 작곡했다. ‘마가 수난곡’이 빠진 이유는 작품을 위촉받았을 당시 그는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 될 ‘백조의 노래(SWV 482-494)’를 작곡 중이었던 터라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쉬츠는 드레스덴 궁정의 부 카펠마이스터였던 페란다에게 ‘마가 수난곡’의 작곡을 넘겼다. 슈스터는 쉬츠를 비롯해 동시대 드레스덴 궁정에서 활약하고 있었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페란다의 ‘마가 수난곡’을 보완하고 있다. 우아하고 품위 있는 반향에 빠져드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