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페데리코 오소리오는 멕시코의 영예로운 상인 ‘메달라 벨라스 아르테스’의 수여자로,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 및 녹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카고 예술 대학의 교수이다. 이 앨범은 약 200년의 프랑스 피아노 음악을 아우른다.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장-필리프 라모의 흥미로운 세 곡의 건반 작품과 함께, 스페인에 심취했던 샤브리에, 고전과 새로운 음악 사이에서 갈등했던 포레, 새로운 감수성으로 음악의 판도를 바꾼 드뷔시, 정밀한 신고전주의자 라벨로 이어지는 19~20세기 프랑스 음악의 격변기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