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의 콘서트 오페라는 지휘자 마크 엘더의 할레 오케스트라 마지막 시즌을 장식하는 주요 연주회였다. 이 연주에서는 흔히 연주되는 1881년 버전이 아니라, 베니스 초연인 1857년
오리지널 버전의 악보가 사용되었다.
타이틀롤을 맡은 아르헨티나의 젊은 바리톤, 헤르만 엔리케 알칸트라는 큰 찬사를 얻었으며, 에리 나키무라, 이반 아용-리바스 등의 성악가들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타임즈>는 이 공연에 대해, 마크 엘더의 할레 오케스트라 24년 임기 중 가장 뛰어난 공연 중 하나였다고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