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단스크 지역의 바로크 음악 모음곡
안제이 자드코(지휘), 골드베르크 바로크 앙상블, 골드베르크 성악 앙상블
마리 스몰카(소프라노), 프란체스카 고트발트(알토), 헤르만 오스월트(테너), 마르쿠스 플라이크(베이스)
바로크 음악의 숨은 명소 단치히의 칸타타를 만나다
그단스크(Gda?sk)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폴란드령이 된 도시지만, 독일명 단치히(Danzig)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르가니스트·지휘자 안제이 자드코가 2008년에 창단한 골드베르크 바로크 앙상블은 폴란드와 발틱 3국의 바로크의 음악 발굴 및 연주에 정통하다. 그단스크가 독일령이었던 17~18세기에 그단스크에서 카펠마이스터 및 작곡 활동을 했거나, 이곳에서 태어나거나 정착하여 사망했던 요한 메테르, 요한 제레미아스 그레인, 요한 발타자르 크리스티안 프레이슐리히, 요한 다니엘 플클리츠의 바로크 칸타타 곡을 모은 음반이다. 현재 항만도시로 알려진 곳에 숨겨져 있던 음악사의 보석과 만나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