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Three World, Three Voices, One Vision [1988년 독일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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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는 라틴아메리카의 신화, 메르세데스 소사
존 바에즈, 메르세데스 소사, 콘스탄틴 베커의 만남
-1988년 독일 실황
2009년 10월 4일 세상을 떠나며 라틴아메리카의 신화로 남은
메르세데스 소사(Mercedes Sosa)와 모던 포크 음악의 여왕 존 바에즈(Joan Baez),
그리고 독일의 싱어송라이터 콘스탄틴 베커(Konstantin Wecker)가 1988년 독일 크산텐에서 가졌던 실황 무대.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대가들의 의미 있는 만남을 담고 있다.
메르세데스 소사와 존 바에즈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명곡 ‘Gracias a la Vida(인생에 대한 감사)’의 무대는 세월의 흐름 속에 쌓인 두 사람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이 큰 감동을 전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라틴아메리카의 신화, 메르세데스 소사 존 바에즈, 메르세데스 소사, 콘스탄틴 베커의 만남 - 1988년 독일 실황
지난 10월 4일, 74세의 나이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뜬 ‘라 네그라(검은 여인)' 메르세데스 소사! 이제는 샤카리타 묘지에 누운 그녀의 생전 모습을 영상으로 추모하게 되다니... 이 영상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비보를 접하고 순간 눈앞이 먹먹해지는 걸 애써 눌러 참느라 혼났다. 소사의 하늘길에 경의를 다한 배웅의 한가지로 이 영상물을 추가해도 될 것이라 믿는다. 멀디 먼 나라 한국에서 인디오의 혼불이 되어 타오른 소사께 머리숙여 명복을 비나리 한다. 우리나라엔 한때 김민기와 양희은이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어’ 걸어온 시절이 있었다면, 멀리 북미에는 밥 딜런과 존 바에즈가 ‘솔숲 사이 흐르는 강물처럼’ 멀고 긴 진보의 강을 푸르게 흘러왔다. 부럽게도, 그들은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행진들이다. 한편 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엔 포크의 전사 빅토르 하라와 인디오의 어머니 메르세데스 소사가 있다. 소사의 노래는 혁명의 전야를 밝히는 등불이었고, 수천 수 만년 장엄한 인디오들의 응전과 해방의 역사를 추동해 내는 신령스러운 주문이 되어 무지한 세계를 일깨워왔다. 짙은 잿빛의 땅 유럽의 독일에는 콘스탄틴 베커가 있다.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 가수, 게다가 영화배우, 영화음악가, 뿐만 아니라 녹색 환경운동의 중추신경으로 독일 지성의 한축을 이루는 그는, 1947년 뮌헨에서 태어났다. 그는 평화, 생명, 지성의 사회참여에 눈을 뜨고 음악의 역할을 찾아 헌신적으로 투쟁했다. 20여장이 되어가는 음반을 발매했고, 독일 말로 노래하는 가수 ‘리더마허 (Liedermacher)’의 권위는, 차곡차곡 그이의 명성위로 쌓여져 독일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오롯이 보이는 탁월한 예술가로 사랑받고 있다. 1988년, 독일의 한적한 소도시 크산텐에서 존 바에즈, 메르세데스 소사, 콘스탄틴 베커가 극적으로 만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여기에서 <인생에 대한 감사>, <살아있기에 나는 노래하네> 등의 성가와 비등한 노래들을 낭랑히 부른다. 오늘 그대가 듣고 보게 될 영상물은 바로 그날의 감격어린 기록물이다. 존 바에즈는 인권운동과 반전 평화운동을 상징하는 포크 가수다. 그녀는 1941년 뉴욕의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멕시코계 아버지와 스코틀랜드에서 건너온 어머니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물리학자였는데, 핵무기에 반대하는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분이었고, 어머니는 꽤 명성을 누리던 희곡작가였다. 아버지를 따라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보스턴 대학에 진학했으나, 음악활동을 위해 결국 중퇴하였다. 존 바에즈는 정신적 동지이며 연인이기도 했던 밥 딜런과 함께 전국투어를 통해 인종차별 반대, 반전운동을 전개하다 일시 구금되기까지 했다. 1935년 아르헨티나 투쿠만이 고향인 소사는 15세 때 한 라디오 방송국의 노래대회에 입상하였을 때는, 그녀가 저항 노래 운동 <누에바 칸시온>의 한 획을 긋는 운명으로 자리하리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의 모든 노랫말들이 불경하다는 죄목으로, 1975년 콘서트 도중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고, 이후 칩거와 스페인 망명 생활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조국의 슬픈 현실을 끝내 외면하지 못하고 처형을 두려워않으며 귀국길에 오른 용기와 국민적 환대는 군부독재도 어떻게 대처할 길을 찾지 못할 정도였다. 소사의 감동적인 귀국 콘서트 는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군부는 몰락하고 소사는 민중들의 연인이며 어머니로 복권되었으며, 그의 노래는 아르헨티나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처럼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이력을 자랑하는 세 가수가 1988년 독일에서 만나, 평화콘서트를 연다. 작센 시민들과 유럽 각지에서 몰려온 팬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이 세 사람의 놀라운 만남에 감격 또 감격한다. 특히, 베커가 군중 속에 뛰어들어 노래할 때 바에즈는 나이를 잊은 듯 개구지게 어깨춤을 들썩이며 춤을 추는 장면(조금 민망하기까지), 소사가 베커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태양의 힘살 같은 목청으로 굵게 노래하는 장면, 바에즈와 소사가 두눈을 마주하며 생을 감사하고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는, 이 3장면은 다시없을 이들 3인 콘서트의 빅 하이라이트이자 천계여행의 일순 같은 감흥까지 갖게 되더라면, 내가 심각한 허풍쟁이인가? 글/ 임의진 <여행자의 노래> 선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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