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말러: 교향곡 4번 (Berg: Violin Concerto & Mahler: Symphony No.4) [DVD] (2025)

Andris Nel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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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안드리스 넬손스 & 빈 필의 베르크와 말러 (한글자막)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아우구스틴 하델리히(바이올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넬손스-빈필 말러 사이클! '죽음과 천국 사이'의 선곡

2022년 여름 잘츠부르크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 교향곡 5번을 연주한 안드리스 넬손스는 이듬해 같은 작곡가의 교향곡 4번을 지휘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넬손스-빈 필 말러 사이클'의 일환이었다.

이 교향곡 4악장에는 '천상의 삶'을 노래하는 소프라노 독창이 더해진다. 그런데 가사를 잘 살펴보면 아름답고 행복한 선율 속에 성자들이 짐승을 도살하는 가사가 나오기도 한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의외의 내용인데, 한글 자막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함께 연주된 곡은 말러의 미망인 알마가 두 번째 남편이었던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농과 관련된다. 그녀가 18세로 요절하자 이를 안타까워한 알반 베르크가 '어느 천사를 추억하며'라는 제목으로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말러를 매개로 죽음의 비극과 천상의 삶을 노래했으니 기막힌 커플링이다. 2022년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했던 아우구스트 하델리히가 협연했다.

[보조자료]

- 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어느 천사를 추억하며'는 한 젊은 생명의 죽음을 애도하는 진혼곡이다. 계기는 말러의 미망인 알마와 근대 건축의 거장 발터 그로피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농의 죽음이었다. 베르크는 예술적 재능과 영적 아름다움을 지닌 마농을 특별히 아꼈는데, 그녀가 겨우 18세로 세상을 떠나자 깊은 슬픔의 감정을 담아 곡을 작곡했다. 베르크 자신도 이 곡을 완성한 1935년에 세상을 떠난 바람에 결과적으로 마농을 위한 진혼곡이자, 베르크 자신의 백조의 노래가 되었다. 두 악장 구성이며 각 악장은 다시 두 부분으로 나뉜다. 1악장은 삶을 상징한다. 리듬과 선율은 민속적이고 따뜻하며, 마농의 순수함과 생명의 기쁨을 표현한다. 2악장은 죽음과 초월을 그린다. 무조음악이지만 감정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 곡이다. 전통과 현대, 조성과 무조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내면과 초월적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바이올린은 마치 마농의 목소리처럼 울려 퍼진다.

- 말러는 교향곡 4번에서 죽음과 천상의 삶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순수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각 악장은 점진적으로 천국의 이미지로 향한다. 1악장은 경쾌하고 명랑한 분위기로 시작되며, 말러 특유의 유머와 아이러니가 배어 있다. 2악장은 죽음의 형상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바이올린 솔로가 등장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3악장은 느리고 평온한 아다지오로, 천국으로 향하는 여정의 중간 지점처럼 느껴진다. 마지막 4악장에는 말러의 가곡 '천국의 삶'(1892)을 기반으로 한 소프라노 독창이 등장한다. 어린아이가 천국에서의 삶을 묘사하는 내용으로, 음식과 놀이, 천사들의 음악 등 순수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펼쳐진다. 전체 교향곡의 정점이자 핵심이다. 이 곡은 말러 교향곡 중 편성이 가장 간결하고, 길이도 짧으며, 정서적으로도 친근해서 말러 입문용으로 자주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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