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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odido
Pain Of Salvation - Remedy Lane2005-12-26
모든 음악장르가 쉬운게 없겠지만 프로그레시브메틀은 전 멤버들의 엄청난 개인기량과
밴드의 일사불란한 연주가 지극히 당연시되는 장르이다.
그런데 프로그레시브메틀 이야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비교대상으로 등장하는 밴드가 있으니 바로 설명이 필요없는 드림씨어터 되겠다.
워낙에 걸출한 팀이니 그런것이겠지만서도 같은 장르를 추구하는 후발팀들에겐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닐수없다.
왠만한 실력 가지곤 드림씨어터처럼 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그러고 드림씨어터랑 유사한 점이 보이면 바로 아류니 어쩌니 그러니...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완전 밑지는 장사인셈이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는데...
Pain Of Salvation을 들을땐 드림씨어터를 완전히 잊어도 좋을듯하다.
구성, 연주, 곡전개 등등... 자신들만의 방법론이 뚜렷하다. 드림씨어터와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노선이 있다는 얘기다.
프로그레시브메틀이란 용어상으로 보면 드림씨어터가 '메틀'쪽이 강하다면 이들은 '프로그레시브'쪽이 훨씬 두드러진다.
감상에 집중을 요하는 앨범이다. 전체 앨범이 3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있는데 사운드가 버라이어티하면서도 상당히 난해하고 구성이 입체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무지하게 복잡하다.
필살기를 쏟아내는 솔로플레이 같은거 없어도 이넘들... 한곡 한곡이 다 고난이도의 행진이다. 라이브에서 앨범을 재현해낼지도 의문이다.
영어에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라 아예 읽어볼 생각도 안하지만 가사도 곡만큼이나 난해하다고 한다.
솔직히 너무 난해하고 형이상학적이라 귀에 착착 감기는 맛은 없을지 몰라도 수준높은 프로그레시브메틀을 충분히 느낄수는 있을것 같다.
Pain Of Salvation은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거의 언터처블하던 절대강자 드림씨어터와 맞짱뜰수있는 밴드로 성장했음은 확실한것같다.
역시 강호는 넓고 고수도 많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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