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여가수, '미라'가 선사하는 상큼한 보사노바의 세계! 싱그러운 여름을 수놓을 로맨틱함으로 가득찬 북유럽 보사노바의 매력이 담긴 앨범. 뮤지컬 가수 출신 '미라'가 부르는 보사노바는 로맨스가 흘러 넘치고, 곡 전체에서 유럽영화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연상케하며 라틴의 혈기왕성한 정열이 흐르는 보사노바가 아니라, 산들바람을 연상케 하는 상쾌함에, 섬세한 감정의 동요를 느끼게 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초도한정 스웨덴 레이블 'Arietta Discs' 샘플러 증정!!
섬세하고 미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Myrra Malmberg의 보사노바
우아한 보사노바의 앨범. Myrra Malmberg가 부르는 보사노바를 들으면 더없이 매력적인 분위기에 사로잡히고 만다. 보사노바란 우선 이지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그녀의 보사노바에는 어딘가 살갗으로 전해지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 음악의 키워드는 보통 Saudade라고 일컬어지지만 그것은 남미 사람들이 독특한 감각으로 느끼고 있는 애환과 같은 것이다. 한편 Myrra의 음악은 모두 로맨틱하고 유럽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라틴의 피가 흐르는 보사노바가 아닌 산들바람과 같은 상쾌함 속에서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음악. 이것이 Myrra Malmberg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보사노바다.
예를 들어 Myrra가 작사, 작곡을 한 '택시 드라이버'. 여기서 주인공은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달린다. 그런데 그녀의 마음과는 반대로 정작 택시는 천천히 달리고 있다. “그렇게 천천히 달리지 말아요. 내가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려왔었는데. 내 심장의 고동처럼 속도를 더 내줘요!…”라틴풍의 장면이었다면 운전사의 어깨를 치면서 손짓을 하며 “빨리 달려요!”라며 재촉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주인공은 소리 높여 운전수에게 말하지 않는다. 뒷좌석에 가만히 앉아 여유를 가져보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빨리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그녀의 마음 속에서 외치는 것이 그대로 가사로 옮겨졌다. 이것이 Myrra Malmberg의 보사노바 센스이다. 이것은 그녀가 미국에서 태어나 스웨덴에서 성장한 것과 관계가 있는 듯 하다.
Arietta Disc의 프로듀서이면서 피아니스트이고, Peter Nordahl의 부인이기도 한 Myrra Malmberg는 재즈가수 혹은 보사노바 전문 가수는 결코 아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으로 어린 시절을 미니애폴리스에서 성장한 Myrra Malmberg는 10대 초반에 스웨덴으로 옮겨 뮤지컬 가수가 되어 몇 군데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마리아나 '지붕 위에서 바이올린 연주'의 호델과 같은 중요한 역을 맡았고 '캣츠'나 '레미제라블'에도 출연했다. 1994년에는 'Sings Sondheim', 'Unexpected - Sings Andrew Lloyd Webber'이라는 2장의 뮤지컬 송 앨범으로 스웨덴의 그래미상에도 올랐다. 이 때는 '더 뮤직 송 앤드류 로이드 웨버'라는 콘서트에 나가기 위해 런던에 갔고, 그 후에도 런던에서 '오페라좌의 괴인'의 크리스틴 역을, 일본에서는 미공개이긴 하지만 '조셉의 Technicolor cote'의 나레타 등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한 BBC의 콘서트 오케스트라를 뒤로 솔로 가수로 노래를 하기도 하고 TV쇼에도 출현했다. 작년에는 스웨덴에 돌아가 '에비타'를 연기하는 등 그야말로 대활약 중이다. 순수 보사노바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로서의 실력은 거물급이라 할 수 있다. 이런 Myrra Malmberg가 “보사노바도 한번 불러봤습니다”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만든 것이 이 앨범이다. 어깨의 힘이 빠지는 것이 이 보사노바 분위기에 딱 어울린다.
여기서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쓴 'How Insensitive', 'Corcovado', 'Triste'등의 명곡과 함께 스웨덴의 작곡가들에 의한 오리지널 보사노바 멤버가 노래하고 있다. 이 오리지널 곡의 대부분은 Myrra 자신이 가사를 붙인 것으로 그 가운데 3곡은 그녀가 멜로디도 쓴 것이다. song writer로서도 훌륭한 재능을 가진 그녀는 한편으로는 '알라딘'의 자스민공주나 '인어공주'의 아리엘, '101마리 강아지'의 아니타, '메리 호킨즈'의 메리 등 많은 디즈니 캐릭터의 성우도 훌륭하게 해냈다. 또한 Myrra는 사진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몇 개의 CD앨범 재킷 커버나 잡지 포트레이트에도 게재되었으며, 개인전을 열기도 하여 그야말로 멀티 탤런트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매우 훌륭한 재능이라는 증거라 할 수 있겠다. 앨범에서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표정은 그런 여유 속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보사노바라는 음악이 이 세상에 나온 지 벌써 40년 가량이 흘렀다. 1960년대에 시작해서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
베스트리뷰 도전!당선되면 2000원의 적립금이! 당첨되지 않아도 100원의 적립금이 팍팍!!
slipknot01
아름다운 목소리의 myrra2011-03-15
친구의 mp3의 있던 how insensitive를 듣고 myrra노래의 관심을 가졌다. mp3로 듣다가
소장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질만큼의 매력이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myrra.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원곡과 굉장히 다른 느낌을 준다. myrra를 알고 이후에 드라메에
택시 드라이버가 삽입이되었다. 굉장히 사랑스러운 곡이다. 4번트랙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정반대의 느낌이다. 9번트랙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어느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웨덴사람이니 스웨덴말일까? 음악이 정열적이라고 느껴졌다. 아무튼 앨범명 그대로다.
말그대로 sweet bossa!. 달콤한 myrra의 보사노바 앨범.
나도 한마디
* 타인에 대한 욕설, 비방 및 영업에 방해를 목적으로 쓰는 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