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4집 Superior Vol.2 : Seoul City's Finest [CD]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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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블 : Masterplan
  • 장르 : 음반 > 가요 > 힙합
  • 발매일 : 2005-08-03
  • 미디어 : 1CD
  • 수입여부 : 라이센스
  • 제조국 : 한국
* 발송일은 타 상품과의 합산 주문, 음반사 및 택배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Disc. 1
1. Introview : On Da Street
2. Real World
3. Triple Double Feat. 237, Shorry J
4. 힙합 뮤직 Feat. 임정희
5. 하루종일 (24-7) Feat. 태완 Aka C-Luv
6. Most Wanted Feat. 에릭, 휘성
7. 미스터 파티왕 Feat. Born Kim
8. 너 없이
9. 길거리 프리스타일 Feat. 승민
10. Seoul City's Finest Feat. Sol Flower
11. 놀아 Feat. 채연, 237
12. 놀아 (Reprise) Feat. 장동민, 노민혁
13. 이러쿵 저러쿵
14. One & Only (Solo Version)
15. Right Here, Right Now Feat. Vasco, Lil'Joe, Verbal Jint
16. Just Crusing Feat. Qj
17. Neva Lose Feat. 237 (Bonus Track)
* 정상을 향한 Joosuc의 고독한 독주
- 2003년 말 발매하였던 3집 앨범 [SUPERIOR Vol. 1 - This iz my Life]은 주석에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부여해준 앨범이었다. 이현도의 프로듀싱과 김범수의 보컬이 힘을 더해준 타이틀곡 <정상을 향한 독주>, 프랙탈의 보코더 연주와 탤런트 김빈우의 코러스가 더해진 , 이소은과 함께한 향기로운 힙합 발라드 의 연이은 히트로 수만장의 앨범 판매는 물론, 미니 홈피 배경음악으로 큰 각광을 받았고, 앨범 발매후 1년간 단 1주를 제외하고는 매주 전국을 수놓으며 파티를 펼쳐왔다. 그야말로 힙합 매니아의 프론트라인에 서있는 뮤지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 1년 8개월이라는 오랜 침묵을 깨고 4집 앨범인 [SUPERIOR vol.2 ~ Seoul City's Finest]를 들고 힙합씬에 귀환한다.

- 주석은 종래의 스타시스템에서 탈피하여, 90년대 후반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음악 생활을 시작하여 나름의 성공을 거둔 뮤지션이다. 어찌보면 본토 힙합씬의 오래된 관행을 몸소 실천해온 유일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힙합이라는 문화와 밀접한 길거리, 클럽, DIY(Do It Yourself), 크루 형성, 아티스트쉽 등을 음악을 만드는 가장 훌륭한 밑거름으로 생각하였고, 그러한 그의 자양분들은 한국 힙합의 성장과 그 궤를 함께해왔다. 지난 2003년, 3집 앨범 발매와 더불어 행해졌던 국내 최초의 "앨범 발매 기념 전국 투어 파티"는 이제 많은 선후배 힙합 가수들이 롤 모델로 삼고 있는 홍보 수단이 되었고, 또한 파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농구 게임인 'Freestyle'의 게임 배경음악 작업 참여는 농구와 힙합이라는 두가지 장르를 사랑하는 수백만 유저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얻으며, 가장 성공적인 게임 배경 음악의 사례로 열거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품고 있는 그였기에, 다수의 패션 브랜드의 초청 및 힙합 관련 이벤트에서 섭외 1순위를 오랜 동안 차지하며 숨가쁘게 활동을 펼쳐왔던 탓에 그간의 공백이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심하게 여겨지지 않은 편이다.


* Superior의 연작, 그 두 번째 이야기

- 2004년 5월에 발매하겠다는 본작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몇가지 이유들로 인해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연되었다. 사실 3집을 제작하던 시점에 4집을 위해 동시에 작업을 해놓았던 여러곡들이 있었으나, 좀 더 새로운 창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대두되면서 기존 곡들은 모두 스튜디오 한편에 묻어두게 되었다. 즉 4집에 수록된 모든 곡은 애초의 예정과는 달리 지난해 가을 이후 새롭게 녹음된 작업물들이다.

- 수백회의 공연과 파티에 출연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겪은 것도 앨범 지연의 단초가 됐다. 지난해 여름 자동차가 전파되는 대형 사고를 당한 것을 필두로, 수차례 팔, 다리의 깁스를 하는 등 온전한 날이 별로 없었다. 또한, 음악적 큰 선배이자 조력자인 이현도의 활동을 비롯하여 여러 음반에 주도적인 동참을 하면서 작업이 다소 지체된 것도 이유가 됐다.

- 이런 바쁜 나날 속에서도 주석은 블러드브러바스(Bloodbrovas)라는 의류 브랜드의 성장에 촉각을 기울이는 한편, 오랜 숙원이던 자신만의 레이블 Finest Records을 설립하였다. 그리하여 이번 4집은 주석 본인이 제작에 깊숙이 관여된 첫 앨범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Master Plan과 Finest가 공동 제작을, Master Plan이 프로모션, 마케팅을 맡은 형식이다. 그렇기에 제작에 있어서는 그 누구의 입김도 최대한 배제하고 주석이 최대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앨범으로 자부한다.

-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첨단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각종 힙합 사이트를 통해 수년간 국내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로 선정됐을 만큼 프로듀서로써 더욱 발군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주석이기에 새 앨범의 내용물에 대한 기대는 팬들 뿐 아니라 힙합씬에 있는 모든이들에게 적지 않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본작 역시 80% 이상을 본인의 트랙으로 채워 비트메이커 주석의 진면목을 여러부분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올드스쿨 사운드에서부터 전자음이 강렬한 파티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석표 힙합 사운드로 농축된 앨범이며, 사이사이 섬세한 사운드 이펙팅과 스킬로 양념을 토핑하였다. 1집이 무겁고 진지한 부분이, 2집이 마초적인 면모를, 3집이 첨단의 트렌드의 아우라가 강한 앨범이었다면, 4집은 주석의 힙합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와 자신감을 부각 시킨 다소 버라이어티한 측면이 강하다.

- "Superior vol.2"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3집의 힙합 스페셜리스트라는 명제하에서 만들어진 연장선상의 앨범. vol.1이 자신의 삶과 인생에 대한 얘기들이 주요 테마로 채워져 있다면, vol.2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살아가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자 한 남자가 겪어야 되는 얘기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일종의 컨셉트 앨범일 수 있으며, 연작의 성질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형태의 음반 발매는 국내에서 마스터 플랜의 2002년 컴필레이션 "풍류(風流)"가 최초로 시도했으며, 지난해에는 조PD의 5집이 두장으로 나뉘어 동시에 발매된 바 있다. 하지만, 주석의 형태는 제이지(Jay-Z)가 선보인 "In My Lifetime", "Blue Print" 등의 시리즈 형태와 오히려 흡사하다. 연결 고리가 있는 듯 싶으면서도 각기 독립된 형태의 앨범이 바로 주석의 "Superior"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 앨범의 부제인 "Seoul City's Finest"는 주석이 2003년 초부터 생각해놓은 타이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래퍼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에 대한 애정과 그 도시를 대표하는 자신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관용구이기도 하다. 전작들에 비해 피처링 래퍼를 줄이고, 본인의 얘기들을 많이 담은 것이 특징. 한편으로는 보컬 피처링의 참여가 다소 늘어난 편이다. 이전 앨범들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다양성의 확보는 물론 주석 자신을 한단계 더 level up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작은 그간 녹음해놓은 30여곡중 어렵사리 고른 곡들을 담고 있다. 곡 선정을 위해서만 수차례 모니터링과 회의를 거듭했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결국 앨범 성격을 기준으로 최종 17트랙을 추출하였다. 심지어는 애착을 갖고 있던 믹싱 작업이 끝난 곡들마저 내치게 됐다는 후문이다. 참고로 이번 앨범을 끝으로 주석은 적어도 1, 2년간은 정규 솔로 앨범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며, 4집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많은 곡들은 특별한 형태의 비정규 음반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앨범 발매후 주석은 많은 수의 방송출연 보다는 주말마다 전국투어 파티와 콘서트를 쉴새 없이 펼치며, 틈틈이 Finest Records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제작과 동료 뮤지션들의 곡 프로듀싱에 전념할 계획이다.


* "힙합뮤직"에 대한 예찬, 파격적인 시도를 앞세운 트랙의 향연

- 지금까지 세장의 앨범과는 달리 본작은 타이틀곡 선정에 있어 적지 않은 고심을 한 작품이다. 각각의 곡이 갖고 있는 매리트에 대해 스탭들의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 결국 4곡의 타이틀 후보곡 중에서 주석 본인이 낙점한 <힙합뮤직>이 타이틀곡으로 결정 됐다. 힙합 음악을 해온 뮤지션으로의 정체성과 생각을 담았기에 그 만큼 각별한 애정이 들어간 곡이라는 평이다. 이 곡에는 최근 히트곡 와 Yepp CF를 통해 각광받고 있는 준비된 소울 디바 임정희가 피처링을 담당하기도 했다. 80년대 올드 스쿨적인 편곡을 빌어온 트랙으로 본인의 성장과 더불어 사람들의 힙합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 왔던 지난 날의 회고와 힙합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표출했으며, 기존 주석의 남자답고 공격적인 이미지와는 변모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 세븐, 데프콘 등의 작품을 통해 알려진 조수현이 감독을 맡은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몇몇 방송 및 공연에 임정희가 함께 활동을 펼치며 홍보를 펼칠 계획.

- 힙합계의 스페셜리스트 주석과 알앤비계의 최고 스타 휘성, 신화의 만능 엔터테이너 에릭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중량감이 느껴지는 는 내용적인 면에서도 심상치 않은 트랙이다. 다소 놀기 좋아하는 특별한 멋쟁이들의 삶을 담은 곡으로 평소 젠틀한 이미지가 강한 이들이 내뱉는 공격적인 단어와 비유들이 적잖은 파격으로 여겨질 수 있는 화제의 넘버.

- 지난 앨범 에 이어 여성 팬들이 올인할만한 사랑스런 러브 발라드들도 있다. <하루종일(24-7)>과 <너 없이>가 바로 대표적인 트랙들. 두곡 모두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감정을 표현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루종일(24-7)>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신인 싱어 태완 aka C-Luv가 피처링 했으며, <너 없이>는 마이클 볼튼의 최대 히트곡이자 수주간 넘버원을 차지했던 팝 넘버 를 샘플링한 곡이다.

- <놀아!>와 <미스터 파티왕>은 파티로 다져진 주석이 야심차게 내놓은 전형적인 파티튠이다. 진지하던 주석의 180도 변신이자 파티튠에 대한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 <놀아!>는 여러 가지 면에서 큰 논란과 더불어 대중적인 호응 또한 기대할 수 있는 트랙. 섹시함의 대명사 채연이 파격적인 피처링 참여를 했으며, <놀아!>의 reprise 트랙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수위아저씨로 등장하여 '그까이거, 대충'의 개그를 선보이며, 전 클릭비의 멤버였던 노민혁(초등학생 시절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기타 신동이었으며, 현재는 새로운 록 밴드를 결성 했다)이 숨겨왔던 화려한 기타 솔로를 펼쳤다. 전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수백회의 파티를 펼쳐온 주석이 파티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표출한 트랙 <미스터 파티왕>은 얼마전 LG 기업 광고 모델로 출연한 바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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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
즐거운 힙합 음반.... 2005-10-16
힙합을 처음 듣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힙합 음반이네요..
대중성을 감이해서 즐겁고 부담감 없이 들을 수 있네요..
힙합뮤직은 흥겹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곡이라면
놀아, neva lose 의 곡들은 정말 신나는 곡들이네요..
그리고 하루종일, 너없이 같은 곡들은 발라드 같은 느낌을 주는 곡들이네요..
즐겁고 신나는 힙합 음반이네요..
minwoc
좀더 내공이 필요한 앨범..그러나 듣기엔 무리없음 2010-03-08
얼마전 심심한 나머지 블렉스2집을 들었다.

아시다시피 2번째 트랙은 주석의 개인트랙~

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았다. ^^;

유치함의 끝을 보는 비트와 가사. ㅋㅋㅋ



그리고나서 이번 앨범을 들었다.

그는 자신이 언제나 진보하는 음악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바있다.

정말 그렇다.

그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물론, 시작이 얼마나 미약했으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싶지만

그래도 그의 노력과 시도를 칭찬해주고 싶다...



4집은 굉장히 대중적인 음악으로 가득차있다.

정말 주석은 돈.인기에 대한 집착이 유별리 심한것 같다.

2집 개전2002를 스눕의 헤이유가 표절했다고

뻥친것부터 (물론 자기는 회사가 그랬다고 부인하지만)

힙합뮤지션의 금역이었던 오락프로그램에 최대한 나와 서슴없이 광대짓하고

뮤직비디오 상업적인 필로 찍을려고하고

(하지만 외국 힙합뮤직비디오와 비교하면 정말 개뻘짓으로 보인다 ㅋㅋㅋ)

최근 방송출연막는다고 jk를 씹는등

그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인듯 싶다.

머... 그것을 누가 막으랴~



아무튼 그 성공욕이 음악에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면으로 다가 오는데...


긍정적인면은 전체적 퀄리티가 올라간다는 것!

부정적인면은 그것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점!

나름대로 잘생기고 말잘하고 똑똑한데 왜 어울리지 않냐고?



일단 내공이 아직도 부족하다.

장족의 발전을 했으나 그의 출발은 워낙에 미약한 탓에

아직까지도 힙합으로서의 커머셜한 음악하기 부족하다.

커머셜한 음악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기반이 다져지지 않은 본토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커머셜한 음악을 하는 것은 어렵다...

현재의 한국힙합뮤지션들은 최대한 그루브감을 냄으로서

힙합다운 힙합음악을 만들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기에

커머셜 비트의 퀄리트, 공급 등이 부족한 것이다...

게다가 커머셜한 비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도 아직

미형성되었고...

따라서 커머셜 래퍼가 되고 싶은 그는 외로운 선구자인 셈이다.

또한 랩도 그는 커머셜랩을 하는데 적합하지 않다..

프로듀싱과는 달리 그다지 랩에 재능이 없는데다가

목소리톤이나 라임구조, 표현력 등이 대중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따라서 그가 성공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는 실력있고 똑똑한 래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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