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데뷔 앨범의 큰 성공으로 모던 락씬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새인트 루이스 출신의 5인조 밴드 "Story Of The Year"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In The Wake Of Determination]!! 보다 파워 넘치는 기타 라인과 아름다운 보컬이 보강돼 시원한 하드코어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
갖가지 헤비뮤직이 섞인 믹스처 음악을 원한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스토리 옵 더 이어(Story Of The Year)의 [In The Wake Of Determination]를 선택하면 된다. 데뷔앨범을 발매한 시기로부터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앨범 [In The Wake Of Determination]은 감성적이며 직선적인 파워의 록음악이다. 밴드의 드라마틱한 요소는 그대로 유지되고있고 보다 헤비하고 하이브리드적인 방향을 의식하고 있다. 그리고 그 헤비한 연주는 데뷔앨범 발매 후 투어를 거쳐 탄생한 밴드의 일체감과 서로의 신뢰감, 밴드의 방향성의 구체화가 이끌어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데뷔앨범과는 다른 뭔가 새로운 것을 담고 싶었다는 그들의 말처럼 세밀히 살펴 듣는다면 이 앨범이 리듬기타가 강조된 심플한 사운드와 포효하는 보컬의 스크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모라는 카테고리에 넣기 힘들 정도로 데뷔작 보다 더욱 현대적인 라우드 뮤직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메이저급 레코딩에 간소하던 데뷔앨범의 패기보다는 풍부하고 팝적인 멜로디를 보이는 곡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이 흔히 말하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위한 탈출구라던지 매너리즘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정말 많은 밴드들이 손쉬운 방법을 찾지만 스토리 옵 더 이어는 단단한 송라이팅을 바탕으로 2대의 기타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펑크, 그런지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신작의 오프닝 곡 ‘We Don't Care Anymore’에서 그루브감을 강조한 메틀릭한 기타와 스크림, ‘Take Me Back’의 펑크적인 질주감이나 포스트 그런지의 느낌은 스토리 옵 더 이어의 개성을 잘 정리해주고 있다. 멜로디의 활용이나 테크닉을 활용하는 능력은 강렬한 감흥을 안겨준다. 블랙 새버스(Black Sabbath)의 고전적인 영향과 스래쉬메틀 미학의 ‘Our Time Is Now’는 모든 메탈 팬들에게도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곡이다. 현재의 이모 밴드들이나 하드코어 밴드들이 너무나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스토리 옵 더, 역시 이 새로운 조류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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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cap
뭔가 약간 허전하고 아쉬운..2008-12-29
사운드 자체는 나쁘지 않다. 어느정도 헤비니스를 추구한것 같긴한데, 다만 웬지 설명하기 힘든 밋밋하고 2% 부족 한 맛이 드는것은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 것 같다. 훅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멜로디도 귀를 확 끌어당기기엔 많이 밋밋하다. 그렇다고 해서 여타 유수한 뉴스쿨 하드코어밴드들처럼 화끈한 맛도 많이 부족하다. (물론 음악자체의 Focus 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일뿐, 다른 분들이 듣는다면 훨씬 다른 평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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