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Super Colossal [CD]

Joe Satr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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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급사 : Sony Music
  • 레이블 : Sony/BMG
  • 장르 : 음반 > 락/메탈 > Heavy Metal
  • 발매일 : 2006-03-16
  • 미디어 : 1CD
  • 수입여부 : 라이센스
  • 제조국 : 한국
* 발송일은 타 상품과의 합산 주문, 음반사 및 택배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침내 신의 영역에 들어선 기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 그가 펼쳐 보이는 웅대한 기타의 우주! Joe Satriani의 2006년 새 앨범 [Super Colossal]

* 연주, 작곡, 어레인지, 사운드 메이킹 등에서 완벽한 종합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역대 최고작!

* 멜로디컬한 펜타토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Super Colossal", 영상적 표현력의 "A Love Eternal", 조 새트리아니 스타일 응원가 "Crowd Chant" 등, 드디어 정점에 도달한 조 새트리아니의 연주세계가 담겨 있다.

마이크 프레이저(믹싱)와 조지 마리노(마스터링)란 두 명의 탁월한 엔지니어가 함께 한 2006년 3월에 공개되는 신작 [Super Colossal]은, 한마디로 더 이상 승단할 수 없는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기타 10단으로서의 조 새트리아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작곡가로서의 더욱 두드러진 역량을 엿볼 수 있는데, 기타 인스트루멘틀이 어렵다는 등식을 깰 만큼 인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테마는 기타 연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상상을 자극하는 노련한 연출력,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다.

기타 10단, 신의 경지로 들어선 Joe Satriani의 [Super Colossal]

조 새트리아니는 데뷔작 [Not of This Earth](1986)에선 진보적인 재즈 락 기타의 세계를 펼쳤고 이듬해의 두 번째 앨범 [Surfing with the Alien]에선 보다 락으로 기운 인스트루멘틀의 세계를 완성했다. 2.5집 성향의 [Dreaming #11](1988)은 4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으로서 ‘The Crush of Love’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빼어난 사운드 메이킹과 선율미가 돋보이는 연주력을 보여주었다. 1989년작 [Flying in a Blue Dream]은 조 새트리아니 기타와 음악세계의 전환점이 되는 앨범이다. 대중성과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 앨범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댄스 리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통해 보다 정교하고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었던 것이다. 오늘날의 조 새트리아니 기타 톤의 원형질과 그가 잘 구사하는 리디안 계열의 모드와 빠른 레가토 솔로잉 등을 이 음반에서 모두 들을 수 있다. (타이틀곡 ‘Flying in a Blue Dream’의 솔로부도 리디안 모드에 기반)
이후의 그의 작품들은 [Flying in a Blue Dream]에서의 세련되고 대중적인 감성과 [Not of This Earth], [Surfing with the Alien]에서의 연주 스타일이 진화되는 형태로 흘러갔다. 1992년의 [The Extremist]와 [Joe Satriani](1996), [Crystal Planet](1998) 등의 앨범에서 이것을 잘 알 수 있다. 2000년작 [Engines of Creation]은 조 새트리아니가 일렉트로닉의 형식까지 시도한 것으로 이것은 그가 존경하는 제프 벡이나 게리 무어가 자신들의 기타에 일렉트로닉을 섞은 것에 자극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반면, 2002년작 [Strange Beautiful Music]은 음악 형식적으로 지미 헨드릭스와 레드 제플린 등 그가 존경하고 많은 영향을 받은 음악인의 체취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앨범이었다. 2년 후에 발매된 [Is There Love in Space?]는 외계 생물체에 대한 호기심을 ‘진보’와 ‘정통’의 교차점으로 그린 것으로 화성에 물이 발견되어 생명체의 가능성이 보도되자 그에 흥미를 느껴 만든 것이었다.
조 새트리아니의 음악과 연주는 [Not of This Earth], [Surfing with the Alien], [Flying in a Blue Dream] 등 3장의 앨범이 계속적으로 진화하면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와중에 이들 앨범에 수록된 곡들과 유사한 분위기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Hands in the Air’나 ‘Belly Dancer’ 등은 명곡 ‘Crushing Day’를 연상케 하며 ‘Starry Night’은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와 흡사하다. ‘Gnaahh’ 역시 데뷔작 [Not of This Earth]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곡들은 그간 조 새트리아니의 신작을 들을 때마다 발견할 수 있는 재미이기도 하다.

2006년 3월에 공개되는 신작 [Super Colossal]에서도 이전 곡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발견하는 건 어렵지 않다. 피크 스크래치에 의한 인상적인 효과음을 연출하는 ‘One Robot's Dream’의 경우 초기작 [Not of This Earth]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조 새트리아니 식의 발라드 인스트루멘틀인 ‘Made of Tears’에서 들을 수 있는 차분하고 섬세한 클린 톤 배킹 방식도 그가 데뷔 초기부터 줄곧 애용해오고 있다.
서스테인의 농도가 짙은 상태로 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특유의 운치를 더하는 ‘The Meaning of Love’와 마치 스웨이드의 ‘Beautiful Ones’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의 ‘Ten Words’는 한번만 들어도 깊은 인상을 준다. 피크로 태핑하며 얻는 민첩한 프레이즈와 트레몰로의 암 업으로 하이 피치를 연출하는 ‘Redshift Riders’, 조 새트리아니 만의 스타일이 세련돼지고 진일보한 블루스 ‘A Cool New Way’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A Love Eternal’은 마치 풍경화를 그려가듯 감수성 풍부한 영상적 표현력이 가슴에 와 닿는다.
수록곡 중 가장 흥미로운 트랙은 ‘Crowd Chant’다. 마치 2006년 월드컵을 겨냥해 만든 듯, 일종의 응원가 성격을 취한다. 일렉트릭 기타의 솔로와 관객들의 응원 함성이 유니즌으로 교대로 전개되는 것이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착각이 들만큼 리얼하다. add9 코드 배킹에 의한 텐션의 지속도 조 새트리아니 식 응원가답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이크 프레이저(믹싱)와 조지 마리노(마스터링) 등 두 명의 탁월한 엔지니어가 함께 한 신작은 한마디로 더 이상 승단할 수 없는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기타 10단으로서의 조 새트리아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주력은 물론, 작곡력, 깔끔한 어레인지,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작곡가로서 더욱 두드러진 역량을 엿볼 수 있다. 기타 인스트루멘틀이 어렵다는 등식을 깰 만큼 인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테마는 기타 연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이메지네이션을 자극하는 노련한 연출력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다. 펜타토닉의 활용도 굉장하다. 에릭 존슨 이래로 이만큼 아름답고 유려한 펜타토닉을 찾기 힘들 것이다. 본 작에서 들을 수 있는 멜로딕 펜타토닉은 현단계 최고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미감과 조형미가 뛰어나다. 첫 곡이자 타이틀곡인 ‘Super Colossal’과 ‘Just like Lightnin'‘만 들어도 멜로디컬하게 진행되는 깔끔하고 섬세한 펜타토닉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한편, 전체적으로 템포가 조금 느려진 반면 중후하고 숙성된 깊이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제 하늘의 이치를 깨닫는 나이인 50대, 즉 ‘지천명’이 되어서 그런 것일까? 공자가 “40대까지는 주관적 세계에 머물렀으나, 50대가 되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세계인 성인의 경지로 들어선다”고 말했던 ‘지천명’. 조 새트리아니의 이번 신작은 기타 ‘고수’에서 기타 ‘입신’, 다시 말해 신의 영역으로 들어선 그의 면모를 잘 알 수 있게 한다. ‘놀랄 만’하고 ‘거대한’ 물체 또는 엄청난 존재감을 뜻하는 앨범 타이틀은 인스트루멘틀 기타 음악과 기타 연주계 전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 새트리아니 자신을 상징화한 표현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이 해석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2006. 3. 7.
글/ 조성진 (음악평론가)
 
고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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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eel
형! 이제 그만~ 2006-03-30
조 형님이 드디어 신의 경지에 오르셨군요. 같은 조 형님이 리뷰까지 쓰시고...
정말 기타 잘 치죠 조형님. 서핑 앨범 듣고 눈물 줄줄 흘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나왔던 앨범들도 꽤나 감명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 형이 발표했던 일렉트로닉 성향 앨범하고, 블루스 스타일 앨범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젠 좀 지겹지만 그래도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G3 형들 프로젝트도 꿋꿋해보이구요.
근데 왜일까요? 이번 앨범은 좀 진부하다는 느낌이 전면적으로 느껴지는것이...
조 형도 이제 뭔가 거장다운 연주를 한번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서핑은 이제 그만~
있다는 것 자체가 벅차는 경외감입니다만,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뭔가 한번 세상을 놀라킬 필살기가 나와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이형은 잘 계시죠? 요즘 뭐하시나 몰라....
mirrjch
기타 도사의 흥겨움이 돋보이는 조 선생의 12번째 솔로작. 2007-08-14
설명이 필요없는 록 기타리스트들의 사부 Joe Satriani 의 12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사실 Joe Satriani 의 앨범은 수준 높은 음악성 때문인지
대중이 다가가기 힘든 기타리스트 중에 하나였다.
그 때문인지 판매고는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누구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흥겨운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특히 대한민국 정서에는 이번 앨범이 딱이어서 월드컵 같은 축제때 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차에 틀어 놓고 운전하면서
하루 일을 기운차고 신나게 시작하고 싶을 때 듣는다면 좋을 것 같다.

마치 '쨍하고 해뜰날~' 하고 기타로 말하는 듯한 흥겨운 타이틀 곡 'Super Colossal' 은
뮤비도 앨범 재킷 특유의 그림체로 기타 연주를 하는 Joe Satriani 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다음 트랙은 영화 록키에 삽입하면 좋을 듯할 느낌의 도입부를 지닌
'Just Like Lightnin'' 이 그 뒤를 잇는다.
록키가 경기를 위해 매서운 눈초리로 훈련하는 그 표정에 이 곡은 딱이다.
'It's So Good' 은 듣다가 문득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노랫말을 지어 보컬을 맡는다면 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인트할 기회는 없겠지만 말이다.
'Redshift Riders' 는 좀 달리는 전형적인 헤비메틀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
약간 긴박한 느낌이 들어서 Redshift 의 뜻을 찾아보니
'적색편이' 라는 난해한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기타리프가 약간 빨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다.

이 외에도 가사를 붙여서 노래로 불러도 좋을 법한 곡들이 꽤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Ten Words' 이다.
가장 대중적인 트랙이고 'Super Colossal' 과 더불어 앨범내 최고곡중 하나이다.
왜 가사를 넣어 곡을 만들지 않았는지 조 선생이 원망스럽다.
개인적으로 'Ten Words' 가 어떤 단어로 이뤄져 있을까 궁금해 미치겠다.
잡지 기자들의 인터뷰가 기다려진다.
(설마 1,2,3,4,5,6... 은 아니겠지...설마.)

이제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되어 곡들이 이어지는데,
제목과 달리 우울하게 시작되는 'A Cool New Way' 는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서
'Cool' 과 'New' 라는 단어는 곡명에 쓰이기엔 약간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있다.
제목을 이렇게 지은 그의 숨겨진 의도가 궁금하다.
'One Robot's Dream' 은 곡의 제목으로만 본다면 조 선생은 로봇에 대해 측은하게 여긴 듯 하다.
어느 로봇의 슬픈 꿈의 나레이션을 기타로 풀어가는 듯 하다.
곡 가운데 로봇이 흐느끼는 듯한 그런 스크래칭도 나온다.
로봇이 자신의 억압된 이야기들을 얘기하는 듯 한데,
어쩌면 인간의 어떤 모습을 빗대어 풀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The Meaning Of Love' 에서도 역시 우울하고 안타까운 정서를 풀이하고 있어서
조 선생에게 있어서 사랑의 의미란 이런 느낌인가 하고 짐작해 볼만하다.

이어지는 'Made Of Tears' 에서 눈물이 의미하는 것은 사랑일까 아니면 인생일까,
혹은 또다른 그 무엇일까 많은 생각이 교차되어서 반복해서 듣게되는 트랙이다.
'The Meaning Of Love' 다음 트랙으로 수록하여 사랑일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에 기타로 만들어 주는 우는 듯한 소리가 인상적이다.

분위기가 다시 바뀌어 'Theme For A Strange World' 에서는 곡 분위기가 좀 강해지는데
기타가 딜레이가 약간 남는게 strange 라는 단어와 잘 어울린다.
Strange World 가 어떤 세상을 의미하는 걸까 약간 생각하면서 듣는다면
곡에 더 빠져들수 있을 것이다.
다시 희망적인 분위기로 달려가는 'Movin' On' 에 이어서
매우 로맨틱한 느낌으로 끌어가는 'A Love Eternal' 의 도입부는
영화나 드라마에 삽입해서 써도 좋을 법하다.

마지막 곡은 박수 소리와 함성 소리가 삽입되어 흥겨움이 더하는 'Crowd Chant' 이다.
이 곡은 라이브 전용이다. 곡을 듣고 있으면 나도 같이 박수치고 함성지르고 싶다.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해도 역시나 그의 리프는
락에서부터 우러나오는것을 이 곡을 통해 느낄수가 있다.

원래 인스투르멘틀 앨범이 그리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는 음악은 아니고,
그 중에서도 락 연주앨범은 특히나 그 음악성에 비해 수요 인구가 그리 많지 않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연주자들의 대중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마침 적절히 우리 빛나는(?) 도사님께서 그간의 앨범과 달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매우 대중스러운 작품을 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재킷에 쓰고 있는 선글라스 참 탐나도록 멋있다.)
Joe Satriani 의 명성만 듣고 음악을 들어 보지 않았다면
먼저 이 앨범을 들어 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보다 편안하게 조 도사님의 세계로 빠져 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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