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Christ Illusion [CD]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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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급사 : Warner
  • 레이블 : Warner Music
  • 장르 : 음반 > 락/메탈 > Heavy Metal
  • 발매일 : 2006-08-08
  • 미디어 : 1CD
  • 수입여부 : 라이센스
  • 제조국 : 한국
* 발송일은 타 상품과의 합산 주문, 음반사 및 택배사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1. Flesh Storm
2. Catalyst
3. Skeleton Christ
4. Eyes Of The Insane
5. Jihad
6. Consfearacy
7. Catatonic
8. Black Serenade
9. Cult
10. Supremist
지구상 가장 빠른, 가장 헤비한, 가장 어두운 밴드, 슬레이어가 6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는 새 앨범

Tom Araya, Jeff Hanneman, Kerry King, Dave Lombardo 현존 최고의 슈퍼스타 드러머 Dave Lombardo를 포함 오리지널 멤버가 1990년작 [Seasons In The Abyss] 이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스튜디오 앨범
메틀팬으로써 슬레이어에 대해 다시 정의 내리려 한다는 것만큼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도 없다. 그들은 메탈리카(Metallica), 메가데스(Megadeth), 앤스랙스(Anthrax)와 함께 스래쉬메틀 무브먼트를 주도했으며, 데쓰메틀를 비롯한 초극단적인 익스트림 메틀의 창시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슬레이어와 더불어 메틀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필연적으로 악마주의적 이미지가 증대되는 혼돈양상에 보다 들어맞는 새로운 익스트림 사운드가 등장했다. 슬레이어가 뿌린 씨앗을 수많은 스래쉬, 데쓰메틀 밴드들이 꽃피우면서 익스트림 메틀이라는 개념이 더욱 확고해졌다.
악마주의적인 느낌이 최고로 증대되었던 06년 6월 6일, 슬레이어의 신곡이 포함된 미니앨범 [Eternal Pyre] 한정반이 발매되었고, 더 중요한 건 오리지널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Dave Lombardo)의 연주가 수록되었다는 데에 있었다. 그들은 [Reign In Blood], [South Of Heaven], [Seasons In The Abyss]를 포함한 다수의 명반들을 만들었고, 이제 다시 전성기의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의 복귀는 [Seasons In The Abyss] 앨범 발표이후 16년 만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의 복귀는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원래 신던 신발을 다시 신은 것처럼.
“데이브는 몇 년간 우리와 함께 공연을 하고 앨범 작업을 다시 함께 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톰 아라야(Tom Araya)는 언급했고, 기타리스트 케리 킹(Kerry King)은 덧 붙여서 “데이브 같은 사람은 정말 어디에도 없다. 그는 그저 들어와서 스틱을 들고는 그냥 작업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정말 내가 함께 시작했던 사람들과 같이 작업에 돌아온 것은 기분이 너무나 좋은 일이다. 우리의 궁합이야 항상 여기에 있었고 그 궁합을 다시 느끼는 부분이 나를 가장 흥분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는 일이 이렇게 벌어졌다.”라고 데이브 롬바르도는 이야기한다.
앨범의 커버 아트웍에서부터 프로듀서까지 슬레이어 매니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지난 몇 장의 음반에서 참여하지 않았던 프로듀서 릭 루빈(Rick Rubin)과 슬레이어의 명반의 커버 아트웍을 담당했던 레리 캐롤(Larry Carroll)이 그들이다. 이 두명의 서포터들은 슬레이어의 사운드와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했던 인물들이다. 앨범의 커버 아트웍은 상당히 위험하게 표현되었던 [Reign In Blood] 보다 더 잔인하고 섬뜩한데, 그 내용은 팔이 절단된 채 잘려진 목 옆 피바다에 서 있는 예수의 초상으로서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느낌이다. 그리고 확실한 메이저 프로듀서 조쉬 아브라함(Josh Abraham)의 참여는 그들의 앨범에 어떤 새로운 조류를 불어넣어 주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새앨범 [Christ Illusion]은 그 어떤 주요한 문제나 난기류도 없이 창출되었다. 제프, 케리, 톰은 신보의 곡작업을 그들이 북미 투어를 끝낸 지난 2004년 9월부터 들어갔다.
“여러 사람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곡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그 노래 무슨 의미인지 알어’라고 말 할 수 있는, 하지만 역시 우리만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말이다. 신보는 정말 빠르고 브루털한 음악과 함께 느리면서 무딘 것들도 가지고 있다. 정말 강렬한 앨범이다. 정말 슬레이어의 앨범이다. 이것은 아마 우리가 80년대부터 작업했던 앨범 중 가장 철저하게 준비를 한 앨범이다. 곡 작업과 데모를 위해서만 몇 개월을 보냈다.”라고 케리 킹은 이야기한다.
한편으로는, “아무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모두를 미치게 만들 것이다. 빠르고, 헤비하다. 우리가 전에 했던 앨범들보다도 빠를 것이다.”라고 톰 아라야는 이야기한다.
가사적으로 캐리와 탐은 그들의 항상 친숙한 문제들 신, 종교, 시기, 그리고 전쟁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곡들은 매우 격렬한 음악적 스타일이 섞여 있다. 톰 아라야의 머신건 같은 빠른 보컬, 초 스피드의 기타연주, 복잡한 패턴의 연주를 융단폭격 가하듯이 타격 하는 초고속 드러밍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슬레이어식의 잔인하고 빠른 스래쉬메틀을 완성한 것이다. 그리고 세션맨처럼 불안하게 드러머 자리를 지켜왔던 포비든(The Forbbiden), 테스타먼트(Testament) 출신의 폴 보스타프(Paul Bostaph)에 비해 기교나 스피드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이는 데이브 롬바르도의 연주솜씨는 가히 최고라고 하겠다. 슬레이어는 [Seasons In The Abyss]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보다 더 훨씬 강도 높은 충격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전성기 시절의 슬레이어이면서 그것들을 덧붙이지 않고 테크닉적인 부분에서 진일보한 노련함이 깃들었기 때문에 그들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말 멋진 리프, 전자톱 같은 기타와 자동차 충격과 같은 드럼으로 이루어진 [Christ Illusion]은 멋진 라인업에서 나온 사상 최고로 극악한 스래쉬메틀이다.

글 / 권범준 (200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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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x0208
Reign In Blood의 신화 Dave Lombardo의 복귀.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완성한 신작. 2007-08-08
Slayer는 지구에 존재하는 밴드 중 가장 살인적인 스피드와 과격한 본성을 지닌 밴드다. 특히 그들의 스피드는 큰 이슈가 되었고 Reign In Blood는 매우 상징적인 앨범으로 평가 받았다. 그 외 더블 라이브 앨범 Decade Of Aggression과 방향을 선회했던 South Of Heaven, Seasons In The Abyss도 함께 명반으로 평가 받았다. 어느덧 이 밴드의 음악을 접한지도 했던 것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더 이상 스피드에만 연연하여 Slayer 음악을 감상하는 시기는 지났을 만큼 나 역시 나이를 먹었지만, 이 과격한 밴드는 나이를 먹어도 변한게 없다. 특히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5년만에 컴백한 이번 신작은 밴드가 지난 10년간 공개한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오프닝 트랙 Flesh Storm은 일방적인 공격력이 절정에 달한 펑크 커버 앨범 Undisputed Attitude를 연상케 한다. 초장부터 달아오른 화끈한 질주는 헤비함을 더해 Catalyst, Skeleton Christ를 이어간다. Dave의 살인적인 드러밍은 Consfearracy등에서 또 한번 빛을 발한다. 앨범에 수록된 열 개의 트랙은 어느 곡 하나 적당함이 없는, 단단한 구성물이라 할 수 있다. 오리지널 라인업의 복귀라는 프리미엄 때문일까, 신작 Christ Illusion은 빌보드 앨범차트 5위로 데뷔했으며, 팬과 언론의 공통적인 기대와 호평을 받고 있다. 20년도 넘는 시간동안 집착에 가까운 파워와 스피드를 유지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단순한 현상유지로 일관된 밴드가 아니었기에 현재의 위상도 가능한 것이다. Metallica의 성공이 신화라면, Slayer는 그야말로 지존이라 할 수 있겠다.

70분을 훌쩍 넘기는 대작주의나, 팬들을 아찔하게 만들 발라드와 같은 위험한 시도조차 감행하지 않고 있는 이 고집스러운 밴드의 폭발력 있는 신작은 기대 이상이다. 잔인한 본성이 선사하는 묘한 감동,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만은 아닌 듯 싶다.

written by 뮤직랜드 회원 윤 태호 (styx02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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