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Stop The Clocks : The Best Of Oasis (2CD)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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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 Rock 'N' Roll Star
2. Some Might Say
3. Talk Tonight
4. Lyla
5. The Importance Of Being Idle
6. Wonderwall
7. Slide Away
8. Cigarettes & Alcohol
9. The Masterplan
Disc. 2
1. Live Forever
2. Acquiesce
3. Supersonic
4. Half The World Away
5. Go Let It Out
6. Songbird
7. Morning Glory
8. Champagne Supernova
9. Don't Look Back In Anger
해가 지지 않는 음악제국 마르지 않는 로큰롤의 샘 '오아시스' 브릿 팝, 그 영욕의 12년사를 정리하는 대그룹의 사려 깊은 회고록 (전곡 해설 및 가사 수록)

지난 2월, 내한공연 티켓을 삽시간에 매진시키며 국내 팬들의 열광적 성원을 새삼 확인하고 돌아간 '브릿 팝의 대명사' 오아시스! 영국 팝 음악 역사상 최고의 데뷔작으로 평가받는 [Definitely Maybe]('94)부터 200만장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요지부동의 입지를 가일층 공고히 해준 6집 [Don't Believe The Truth]('05)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이 손수 선곡한 18곡이 수록된 그룹 최초의 베스트 앨범 [Stop The Clocks]는 지난 12년간 브리티시 록을 규정했던 대그룹의 사려 깊은 회고록이요, 로큰롤의 한 시대를 정리하는 극적 연대기다.
브릿팝이 뉴밀레니엄 시대에 그것도 신경이 예민해진 시간, 시끄러운 출근용 전동차에서 듣기 불편한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1990년대 이후 지구의 절반을 차지할 뻔한, 아니 어떤 의미에서 보면 그렇게 된 음악이다. 그리고 오아시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브릿팝을 브리티시 인베이젼에 버금가는 락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블러(Blur)도 그럴뻔 했지만 넵워스 이후 오아시스처럼 진정으로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갤러거 형제는 거만한 락큰롤 스타이며 그들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영국 최고의 락밴드로 군림할 수 있는 두장의 앨범 [Definitely Maybe]와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Stop The Clocks]는 그 사실을 잘 증명해주고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당신은 이 컴필레이션에 수록된 음악을 듣지 않고도 이 곡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미 질릴 정도로 많이 들었던 뻔한 트랙들이 담겨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거꾸로 생각하면 이 앨범은 오아시스를 한번도 안 들어본 팬들에게는 무척 흥미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일 뿐더러 오아시스가 지구 최고의 밴드라고 외치는 열성적인 팬이 자신의 친구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줄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왜냐면 이 앨범은 오아시스의 진정한 전성기 시절에 대한 회고이기 때문이다.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은 최근 만들었던 곡들이 무안할 만큼 처음 두장 앨범의 죽였던 히트곡들과 미발표 곡들이다. ‘Go Let It Out’과 ‘Songbird’, ‘Lyla’가 이 앨범에 왜 끼여들었는지는 신곡조차 없기 때문에 무척 이상한 모양새로 자리하고 있다. 비율로 따지자면 이 앨범은 오아시스의 초기 베스트앨범에 들어야한다. 베스트앨범임에도 에픽(Epic)과의 마지막을 의식해서인지 진정한 베스트앨범으로 남기를 거부한 흔적까지 엿보인다. 그러나 거창한 더블앨범 형식과 어정쩡한 선곡에도 불구하고 [Stop The Clocks]는 장엄한 ‘Some Might Say’와 불변의 멜로디를 지니고 있는 ‘Wonderwall’, 지울 수 없는 브릿팝의 불변의 송가 ‘Live Forever’가 수록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베-스-트 앨범으로 남는다.
1994년과 1995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커트 코베인의 불쌍한 죽음을 두고 매년 그를 추모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는 오아시스가 뜨기 시작하면서부터 락큰롤을 들었던 새로운 세대가 있다. 전자는 모르지만 후자에게는 이 앨범의 수록곡들이 완벽한 그들의 바이블이며 과거를 회상하는 일만으로도 클래식 락이라는 느낌을 준다. 초기 두장의 정규앨범 이후에 그들이 다시 그런 순간을 맞이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그 두장의 앨범만으로도 락큰롤 스타로 군림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오아시스는 진정 쿨(Cool)함과 동시에 [Stop The Clocks]라는 거창한 편집앨범을 발매하고도 욕을 먹지 않는 (비틀즈를 제외하고) 아마 거의 유일한 락 밴드일 것이다.

글 / 권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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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oman
98% 만족하지만 2% 부족함이 남는... 2007-01-13
브리티쉬락의 선두주자이면서... 안하무인(?)격의 독설로도 유명한... 사이가 아주 좋지않은 노엘, 리암형제가 두 축으로 있는 오아시스의 첫 베스트 앨범이지만... 선곡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하긴 단지 18곡만으로 오아시스를 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긴 하다...
1집과 2집의 비중이 크고 비정규앨범인 'The Masterplan'에서 4곡이 수록된 반면 3집의 곡들은 단 한곡도 실리지 못했다...
노엘이 3집을 싫어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리고 싱글로만 발매되어 국내에서는 더더더더더더욱 구하기 힘든 'whatever'가 빠진 점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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