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파커의 영향을 받았으나 확고한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한 색소포니스트 소니 스팃과 피아니스트 배리 해리스가 쿼텟의 구성으로 ‘72년 뮤즈에서 발매한 2장의 LP를 한데 모은 ‘70년대 그가 발표한 음반 중 놓칠 수 없는 명반이자 특히 이 시기에 밥 스타일을 고수하며 발표된 음반 중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알토와 테너를 번갈아 가며 뛰어난 테크닉으로 쉴새 없이 몰아치고 발라드곡에서 여유 있는 블로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러닝타임 9분이 넘는 ‘I Got Rhythm’ 등을 포함한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말년의 두 비밥 플레이어의 혼신이 앨범 전체에 가득한 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명반 중의 명반! 샘 존스(베이스), 앨란 도슨, 로이 브룩스(드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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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pper
완벽한 테크닉으로 연주한 1970년대 비밥 명반2008-12-30
1970년대는 미국 째즈 음악계의 시련기였다. Blue Note, Prestige 를 비롯한 대부분의 째즈 레이블들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신보를 내지 못했다. Pablo, Milestone, 그리고 Muse에서 나온 몇 몇 음반들이 그 명색을 유지했다. Muse는 Mark Murphy의 음반으로도 유명한 레이블인데 이 소니 스팃의 음반은 Muse 최고의 명반 중 하나다. 소니 스팃은 챨리 파커의 후계자 중에서 Frank Morgan, Richie Cole, Charlie McPherson 과 더불어 두드러지는 존재다. 그는 거의 챨리 파커와 같은 세대였다. 하지만 소니 스팃의 연주와 챨리 파커의 연주를 비교해 들으면 소니 스팃의 연주가 즉흥연주의 구성과 테크닉적인 관점에서 진일보 했음을 느낄 수 있다. 소니 스팃의 음반 중 Prestige 에서의 Kaleidoscope, J.J Johnson/Bud Powell, Verve에서의 Oscar Peterson 음반, Personal Appearance, New York Jazz, Atalantic Jazz에서의 Stitt Plays Bird 등과 더불어 이 음반은 소니 스팃의 명반이다. 테크닉적인 관점과 힘이라는 점에서 보면 그의 음반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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