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테크니컬 베이시스트에서 이젠 베이스를 기타처럼 연주하며 기타의 영역까지 넘보는 브라이언 브롬버그의 2007년작.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 본작은 이젠 천국에 있는 브라질의 세계적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에게 헌정하는 의미의 작품. ‘One Note Samba’ ‘Wave’ ‘Corcovado’ 그리고 ‘The Girl From Ipanema’ 등 조빔의 대표곡들과 브롬버그 자신의 자작곡을 수록, 환상적인 보사노바의 세계로 초대한다. 전작에서 기타리스트 뺨치는 빠른 핑거링의 베이스 솔로로 감탄을 자아냈던 브롬버그는 이번에 부드러운 나일론 피콜로 베이스로 아주 매끈하면서도 나긋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때문에 브롬버그의 다른 앨범에서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듯. 한편 상큼한 플룻 연주와 시원스런 스트링 오케스트라 반주 또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퍼커션 향연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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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ormadi
최고의 테크니션2007-12-23
Brian Bromberg는 우리나라와는 지독히도 인연이 없는 연주자인 듯..
초기 앨범을 발표하던 Zerba는 망해서 앨범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최근 앨범들은 일본의 King record를 통해 발매되는 관계로 수입도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수입이 되도 소량인 관계로 잠깐 정신팔면 그새 품절이다.
이 앨범은 올 6월 정도에 나왔었는데....이제야 수입이 되었다..
앨범 뒷면에 ''There are no guitar melodies or solos on this recording''라는 문구가 있는데...이 말을 이해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 전반적으로 산뜻한 느낌이 이전 앨범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의 최근작들을 보면 앨범이 나올 때마다 앨범의 색채들이 확연히 다르다...Portrair of Jaco에서 Bass Ackwards 그리고 거의 동시에 재발매된 Acoustic project 또 Down Right and Up Right... 자신의 음악적인 역량을 과시하려는 듯한 건방짐이 한껏 베어 나온다. 아무 정보없이 듣는다면 같은 연주자의 음악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항상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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