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노래하는 언어의 마법사 제이슨 므라즈! ‘므라즈 스타일’로 가득한 대망의 세번째 앨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던 제이슨 므라즈가 이번에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3년만의 신작인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므라즈 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앨범이라고 한다.
[Mr.A-Z] 발매 이후 오랜만에 찾은 1년의 휴식 동안, 그는 불현듯 자기 안에서부터 노래들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곡들은 바로 그가 원래부터 내면에 가지고 있던 것들, 그가 느끼는 모든 것과 주변 환경에 대한 반영이었음을 깨닫는다.
그 결과물이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이다. 독서와 자기 성찰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는 진짜 ‘므라즈 스타일’의 12곡들은 섬세한 관찰력을 지닌 재치있는 가사들과 강렬하면서도 기분 좋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로 포장되어 있다.
경쾌한 템포의 첫 싱글 ‘I’m Yours’는 사랑과 인생의 가능성을 노래하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미 데모로 공개된 적 있는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마침내 본 앨범을 통해 완성된 버전을 선사하게 되었다.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콜비 카일럿(Colbie Caillat)과 듀엣으로 부른 ‘Lucky’도 귀를 끌어당기는 트랙이다. 므라즈의 팬임을 자처한 그녀에게 므라즈는 흔쾌히 공동 작업을 의뢰했다. ‘Love For A Child’는 그가 5살 때 부모님이 헤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곡이다. 므라즈는 처음에 이 곡의 가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지만, 이제는 마음 속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 외 내한 기념 투어 에디션에 수록되어 익숙한 ‘Live High’, ‘If It Kills Me’, ‘A Beautiful Mess’ 역시 본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앨범의 제목은 므라즈가 스코틀랜드를 여행했을 때 보았던 아티스트 데이비드 쉬리글리(David Shrigley)의 작품에서 따왔다. 쉬리글리는 이번 앨범의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므라즈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도록 도운 마틴 테레페(Martin Terefe)는 콜드플레이(Coldplay),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프로듀서이다. 이 앨범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는 ‘완소남’ 제이슨 므라즈의 신보는 이번에도 팬들을 사랑에 빠지게 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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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kun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3년만의 귀환...2008-05-23
1977년 미국 버지니아주 출생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전작 ''Mr.A-z''이후 거진 3년만의 3rd 스튜디오 앨범이네요.
얼마전에 국내에서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었죠...
(갠적으론 일이 있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
후기를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멋진 공연이였을려나?
2005년 발표한 2nd 앨범 ''Mr.A-z''로 레게, 재즈, 블루 그라스, AOR등의 요소를 독자적인 센스로 믹스한 풍부한 송라이팅 능력을 발산하며 한동안 기근이자 침체기를 걷고 있던 미 남성 싱어송라이터계에 확고한 인기와 위치를 확립한 그이기에 꽤 기대가 컸던 이번 신보.
프로듀서로는 KT Tunstall, Ron Sexsmith, James Morrison등을 다루기도 했던 ''Martin Terefe''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 특색이라면 영국 싱어송라이터 ''James Morrison''과 서프뮤직계 싱어 ''Colbie Caillat''과의 듀엣곡이 수록되어 있다라는 점.
천재라는 소리가 이젠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시킨 ''므라즈 사운드''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네요.
적극 추천!
artppper
살아있는 것을 기쁘게 해주는 음악2008-07-28
요즘 딸아이가 가요를 듣기 시작했다. 열살짜리인데 소녀시대 CD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 그리고 생각하니까 내가 처음 어렸을 때 작은별 가족의 만화주제가 모음집을 사서 들었을 때가 딸 아이 나이 쯤이었다. 그 후에 째즈, 클래식, 팝송 꽤나 많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다가 보면 아 이제 음악을 들어도 재미가 없다. 뭔가 새로운 음악이 없나 하는 권태로움에 사로잡히게 될 때가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음악가들의 음악만 사서 듣게 된다. 그리고 사실 새로 나오는 음악을 들어도 왠지 별로 좋지가 않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내 귀를 사로잡아서 계속 듣게 되고 음악에 대한 취미를 잃지 않게 하는 음반이 있었다. Cold play 의 A Rush of Blood to the Head, Travis의 The Man Who , Ben & Jason의 Goodbye 등이 그러한 앨범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그런 앨범이 다시 생겨서 기쁘다. Jason Mraz의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는 한해 한 해 사라갈 때마다 그 전해에는 없던 새로운 즐거움이 생긴다는 느낌을 내게 준다.
이 앨범에서 어느 곡이 더 좋다를 뽑는 것은 의미 없을 것이다. 전곡이 다 훌륭하다. 어떤 곡은 째즈, 어떤 곡은 레게, 어떡 보사노바, 어떤 곡은 랩 다양한 쟝르의 음악이 포크와 롹이라는 용광로 안에서 자연스럽게 섞인다. 아마도 올해에 내가 들은 가장 즐거운 음악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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